그들은 어디에
운명적 이중성
아름다운 미수연
용서하되 잊어버리진 말자
충신과 친구
그들은 지금 어디에
소를 잃어도 외양간은 고쳐야
지금 우리의 심정
넉넉해지기
수의 유감
말이 먼절까? 병이 먼절까?
아무것도 안 달라진 여름
내가 꿈꾸는 죽음
나의 문학과 고향의 의미
<미망>을 위한 변명
내가 꿈꾸는 나의 죽음
시골집에서
야다리와 구름다리
나의 어머니
종이와 활자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나의 웬수 덩어리
진드기의 시간
생각나면 그리운 땅 - 섬진강 유역
박수근 30주기전을 보고
어린것의 손을 잡고
요원한 간극
상전들
나는 나쁜 사람일까? 좋은 사람일까?
생각을 바꾸니
잔소리꾼 할머니가 손녀에게
되돌아온 말
교감
공감의 즐거움
집 없는 아이
귀뚜라미 소리를 반기며
아들의 부모 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