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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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세기 산업혁명 이후 얻게 된 물질의 풍요와 생활의 편리성에 반해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문제, 특히 21세기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후변화 문제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 책은 이러한 기후변화와 환경위기부터 기후변화와 윤리적 정의, 기후변화와 공감, 기후변화와 탈핵의 정치 논의를 에코담론의 철학적 이론을 기반으로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