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얼 유럽

마이리얼트립
3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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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친구가 없어도 그곳 사람들처럼 생생하고 깊이 있게 여행하고 싶다면 이 책은 하나의 답안지가 될 것이다. 여행자와 현지 가이드를 연결해주는 온라인 플랫폼 마이리얼트립과 31명의 가이드가 친구처럼 자신만의 추천 여행지로 안내하는 이 책에는 유럽의 9개 국가, 20개 도시의 매력적인 스폿들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건축가, 미술가, 파티스리,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현지인들이 소개하는 다채로운 테마의 여행지는 유럽의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이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충족시킨다. 또한 유럽에서 꼭 가봐야 할 베스트 여행지는 물론이고 여행자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진짜 '핫' 플레이스까지 골고루 담아 '최신판' 여행 가이드북으로도 손색없다. 눈 뜨면 부지런히 발품 파는 여행자, 언젠가는 현지인들처럼 살아보고 싶은 여행자 모두에게 <마이 리얼 유럽>은 반가운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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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Prologue 여행의 깊이와 감동을 더하는 이 책 사용법 PART 1 지금 가장 '핫'한 리얼 유럽 [베를린] 미테: 베를린은 어떻게 유럽 최고의 '핫' 플레이스가 되었나 [바르셀로나] 그라시아: 바르셀로나의 활기찬 삶을 엿보다 [런던] 쇼디치: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이스트 런던의 심장 [파리] 마레: 파리의 오래된 핫 플레이스 [로마] 트라스테베레: 로마의 오래된 현재와 미래 [이스탄불] 베이올루: 전망 좋은 신시가지에서 즐기는 나이트 라이프 [베를린] 크로이츠베르크: 예술가와 힙스터의 거리 [프라하] 지슈코프: 유럽에서 술집이 가장 많은 동네 [파리] 생 마르탱 운하: <아멜리에>의 그곳 [암스테르담] 나인 스트리츠: 은근한 매력이 넘치는 아홉 개의 골목 [파리] 포르 드 라 가르: 오래된 배의 다채로운 변신 PART 2 클래식과 모던이 공존하는 유럽 건축 순례 [바르셀로나] 가우디 & 구엘이 함께 만든 건축물: 갑과 을을 넘어선 예술적 동지 [피렌체] 필리포 브루넬레스키의 흔적을 따라서: 르네상스 건축의 창시자 [빈] 빈 근현대 건축 산책: 빈을 빛낸 충격의 사조와 스타 건축가들 [프라하] 프라하 아르 누보 산책: 알폰스 무하 그리고 프라하 [솔즈베리] 솔즈베리 대성당: 수많은 비밀을 간직한 중세 성당 [뮌헨] 퓐프 회페: 현대와 고전이 어우러져 멋스러운 생태 건축 [베를린] 포츠다머 플라츠: 살아 있는 현대 건축 박물관 [로테르담] 로테르담 블라크 지구 건축 순례: 잿더미에서 미래 도시로의 전환 [파리] 퐁다시옹 루이비통: 명품과 거장의 만남 * [뒤셀도르프] 메디언하펜: 오래된 항구의 눈부신 변신 * [프라이부르크] 보봉 마을: '지속 가능한 개발'은 이런 것 PART 3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유럽 아트 기행 [피게레스] 달리 극장 박물관: 광기 어린 천재의 방대한 작품 세계 [베를린] 유대인 박물관: 유대 민족의 역사를 말하는 낮은 목소리 [런던] 코톨드 갤러리: 런던의 이유 있는 인기 유료 미술관 [빈] 오스트리아 응용 미술 박물관: 디자인과 공예, 장식 미술에 관한 모든 것 [피렌체] 바르젤로 국립 미술관: 르네상스 시대 피렌체 미술의 나머지 반쪽 보석함 [파리] 59 리볼리: 빈집에 심은 파리 현대 미술의 힘 [파리] 페르 라셰즈 공동묘지: 프랑스의 역사가 된 이들의 고요한 웅변 [런던] 화이트채플 갤러리: 미래의 대가를 발견할지도 모르는 곳 [프라하] 미트 팩토리: 젊은 예술가들의 발칙하고 유쾌한 공간 [파리] 파리 건축 문화재 단지: 프랑스의 건축 문화재가 한자리에 * [안트베르펜] 안트베르펜 대성당: 네로가 마지막으로 본 그 그림 PART 4 먹고 마시고 사랑하고 싶은 유럽 [뮌헨] 뮌헨의 비어가르텐: 맥주의 수도 뮌헨을 제대로 즐기다 [로마] 로마 뒷골목 카페: 커피 향 가득한 동네 곳곳 [베를린] 베를린의 베이커리 맛집: 저렴하고 편안하게 즐기는 베를린의 맛 [프라하] 프라하 로컬 펍: 맥주의 도시를 살아가는 현지인들의 단골 펍 [피렌체] 피렌체 중앙시장: 로컬 맛집의 집합소 [이스탄불] 카디쾨이 시장: 이스탄불의 삶과 맛이 보이는 곳 [이스탄불] 터키식 디저트: 강력한 단맛의 향연 [바르셀로나] 엘 나시오날: 바르셀로나의 핫 플레이스는 바로 여기! * [콜마르] 이기셰임: 프랑스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에서 즐기는 와인 향기 * [리옹] 부숑 리오네: 진짜 미식 도시에서 맛보는 소박한 정찬 * [토리노] 아페리티보: 이탈리아 현지인들이 즐기는 저녁 간식 PART 5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도심의 휴식처 [암스테르담] 폰덜 파크: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공원 [런던] 세인트 제임스 파크: 런던 도심의 상큼한 비타민 [런던] 켄싱턴 가든스: 우아하고 섬세한 왕실의 정원 [빈] 그린칭과 주변 지역: 와인 익는 마을 [이스탄불] 오르타쾨이: 유럽과 아시아 사이에서 즐기는 하루 [파리] 뱅센 숲: 연인과 가족을 위한 로맨틱한 공원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네타: 모두를 위한 바다 PART 6 일상이 살아 숨 쉬는 쇼핑 플레이스 [뮌헨] 알트슈타트: 살림꾼들을 위한 최고의 쇼핑 중심지 [베를린] 슈틸베르크: 인테리어·가구 디자인의 모든 것 [바르셀로나] 아비니오 거리: 알고 보면 사연 있는 유쾌한 쇼핑 거리 [런던] 옥스퍼드 스트리트: 물가 비싼 도시에서 영국 중저가 브랜드 쇼핑하기 [런던] 런던의 슈퍼마켓: 실속 쇼핑을 즐기고 싶다면

Description

단 하루만이라도 그곳 사람들처럼 여행하고 싶다면! 마이리얼트립 현지 가이드들이 제안하는 유럽의 테마별 여행지 유럽에 친구가 없어도 그곳 사람들처럼 생생하고 깊이 있게 여행하고 싶다면 이 책은 하나의 답안지가 될 것이다. 여행자와 현지 가이드를 연결해주는 온라인 플랫폼 마이리얼트립과 31명의 가이드가 친구처럼 자신만의 추천 여행지로 안내하는 이 책에는 유럽의 9개 국가, 20개 도시의 매력적인 스폿들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건축가, 미술가, 파티스리,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현지인들이 소개하는 다채로운 테마의 여행지는 유럽의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이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충족시킨다. 또한 유럽에서 꼭 가봐야 할 베스트 여행지는 물론이고 여행자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진짜 '핫' 플레이스까지 골고루 담아 '최신판' 여행 가이드북으로도 손색없다. 눈 뜨면 부지런히 발품 파는 여행자, 언젠가는 현지인들처럼 살아보고 싶은 여행자 모두에게 <마이 리얼 유럽>은 반가운 선물이다. - 출판사 리뷰 "유럽 사람들이 진짜로 찾는 곳은 바로 여기야!" 현지에 살고 있는 친구가 '강추'하는 진짜 유럽! '하루만이라도 현지인들처럼 유럽을 여행하면 어떨까' 하는 로망을 품고 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연하다면 <마이 리얼 유럽>은 가장 실용적인 선택일 것이다. 세계 각지에 거주하는 현지인들이 직접 가이드로 참여해 다양한 테마의 여행 상품을 만들고 소개하는 온라인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이 소개하는 '진짜 유럽'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유럽처럼 넓은 대륙 곳곳을 알차게 소개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 책은 유럽의 9개 국가, 20개 도시에 거주하는 현지 가이드 31명이 참여해 마치 친구에게 소개하듯 자신만의 특별한 여행 콘텐츠와 이야기를 담아내었다는 데에 차별점이 있다. 가우디와 구엘이 함께 만든 건축물을 찾아 떠나는 바로셀로나 여행처럼 현지 가이드들이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추천하는 유럽의 명소뿐만 아니라, 커피 향 가득한 로마 뒷골목의 단골 카페, 수제 맥주 한 잔에 너도나도 친구가 되는 뮌헨의 비어가르텐 등 마치 동네 자랑하듯 애정을 듬뿍 담아 소개하는 유럽 곳곳을 만나보자. 이 책을 읽어나가면 자연스레 낯선 곳에 대한 두려움은 떨쳐버리고 자신이 꿈꾸는 여행의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갈 수 있다. 깊고도 다양하게, 읽는 맛이 있는 유럽 여행 셀렉트북 여섯 가지 테마로 새롭게 들여다보는 유럽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일상 "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데 있다"고 마르셀 프루스트가 말했다면 <마이 리얼 유럽>은 이 두 가지를 충족시켜준다. 현지인들이 참여한 만큼 가장 최신의 정보를 소개하는 동시에 꾸준히 사랑 받는 여행지도 골고루 싣고 있는데, 베스트 여행지라고 해서 뻔한 방식이 아니라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들려준다. 가령 파리의 오래된 핫 플레이스인 마레의 경우 버려진 늪지대에서 도심 최고의 번화가로 변모하면서 가장 파리다운 풍경으로 자리잡은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핫 플레이스부터 건축, 예술, 음식, 휴식처, 쇼핑까지 다채로운 테마를 따라 책장을 넘기다 보면 친근한 이와 함께 유럽을 여행하는 듯한 생생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설렘을 안고 떠나는 유럽 여행에 깊이와 감동을 더하고 싶다면, 남들과 같은 코스로 유럽 배낭여행을 경험해봤지만 언젠가는 현지인처럼 다시 유럽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o 지금 가장 '핫'한 리얼 유럽 o 클래식과 모던이 공존하는 유럽 건축 순례 o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유럽 아트 기행 o 먹고 마시고 사랑하고 싶은 유럽 o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도심의 휴식처 o 일상이 살아 숨 쉬는 쇼핑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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