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번역가로 먹고살기

최시영
35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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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번역 입문 안내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역가 선배들이 자상하게 알려주는 경험과 노하우. 번역가들의 일상, 직업으로서 장단점, 공부하는 방법, 입문하는 방법, 일감 구하기 등의 실용적인 정보와 영상번역 업계 현황, 번역기술 및 노하우 등이 담겨있다.? 영상번역가들은 어떻게 작업하고 또 생활하고 있을까?? 영상번역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하고 입문해야 할까?? 일감은 어떻게 받으며, 소득은 얼마나 될까?? 영상번역에 필요한 기술과 노하우는 뭘까?? 영상번역 업계 현광과 미래 전망은 어떨까?그들은 어떻게 영상번역가가 되었고,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나?현직 영상번역가들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책이 나왔다!'글밥으로 먹고사는 삶'을 주제로 단행본을 출간하는 출판사 왓북은 <영상번역가로 먹고살기>를 3월 13일 발간했다.‘좋아하는 외국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돈도 버는 직업’이라고 혹시 들어보았나? 바로 영상번역가라는 직업이다. 이 책은 영상번역가들의 ‘관념적인 삶’이 아닌 ‘현실의 생활’을 이야기한다. 책 제목 그대로 ‘먹고사는’ 이야기를 제대로 전한다.저자의 전작인 <영상번역가로 변신한 정역씨>가 입문과정쯤 되는 이야기라면, 이 책은 심화과정쯤 되는 이야기이다.특히, 영어, 일본어, 중국어 현직 번역가들을 심층 인터뷰하여 그들의 일상과 경험, 노하우, 업계 현황 등을 입체적이고 구체적으로 전달하였다. 또한, ‘일상, 준비, 데뷔, 일감, 실전, 동행, 업’ 7가지 주제로 영상번역가를 지망하는 사람들이 흔히 궁금해 하는 질문들에 대한 대답과 관련 정보를 담았다.권말부록인 ‘실점 검수본’을 통해 다른 사람 번역본의 실수, 오답, 옥의 티를 살펴보면서 영상번역 노하우를 엿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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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번역가 그 이상한 종족들!!! ‘먹고사는 일’은 비루하고 숭고한 일이다. 우리는 먹고살기 위해 이른 새벽에 깬다. 실적과 업무에 대한 압박 때문에 저절로 눈이 떠지기도 하고, 세 번 맞춰놓은 알람시계가 마지막으로 울 때 마지못해 일어나기도 한다. 그리고 맨 처음 일어나서 하는 말. “아, XX.” 스펙은 빵빵한데 일자리가 없는 취준생들에게는 배부른 한탄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정말’ 정신을 잃을 정도로 꽉 찬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하거나 길게 늘어선 줄을 따라 신도시로 가는 광역버스를 기다려본 사람이면 안다. 도대체 내 삶은 어디 있는 걸까? 그러다 우연히 서점에서 집어든 ‘이상한’ 책. 영화와 드라마를 보면서 돈을 번다고? 아침과 저녁이 있는 삶을 산다고? 창가에 드는 햇빛과 함께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말이 “아이, 눈부셔”라고? 영상번역가, 그들의 삶이 궁금하다. 그들의 현실 속으로 들어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