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할머니의 전두엽
{상담실 1} 밤마다 발작하는 남자
“네 눈엔 내가 쓰레기로 보이지?”
{상담실 2} 소녀는 왜 다섯 살 난 동생을 죽였을까?
“도대체 왜 죽고 싶은 거니? 넌 이제 겨우 열두 살이잖아”
{상담실 3} 생모를 거부하는 여자
“이 모든 것은 외로움에서 시작되었다”
{상담실 4}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노파
“빨리 도망가야 돼, 우릴 죽일 거야!”
{상담실 5}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굶어 죽고 싶은 소녀
“전 아주 작아지고만 싶어요. 조그맣게요”
{상담실 6} 다른 행성에서 온 사람들
“난 그쪽 인생을 원해요”
epilogue 더 나은 인간이 되어가는 25년간의 여정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