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중고책을 팔던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의 CEO가 된 것은 단순히 우연일까?” 행동 X 발견 X 점 잇기 X 그릿 = 세렌디피티의 탄생 런던 정경대 교수가 10년 넘는 연구 끝에 밝혀낸 성공과 행운의 완벽한 메커니즘! ★★★ 〈가디언〉《포브스》《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추천작! ★★★ 다니엘 핑크 아리아나 허핑턴 리드 호프먼 강력 추천! ★★★ 하버드, 런던 정경대 최신 연구 자료 세계적 리더 200인 인터뷰! 당신은 행운의 코드를 지배하고 있는가? 런던 정경대 교수가 심리학, 경영학, 신경과학을 넘나들며 밝혀낸 성공과 행운의 완벽한 메커니즘!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공에 관한 인상적인 답변을 남겼다. “자신이 똑똑해서 성공했다는 사람들을 보면 놀랍습니다. 저는 ‘열심히 일하고 재능도 좀 있다’고 하지만 사실 이런 사람들은 세상에 넘쳐나죠. 성공하려면 우연히 찾아오는 기회, 세렌디피티(Serendipity)를 잡아야 합니다.” 그의 말처럼 성공을 쟁취하는 사람들의 결정적 차이는 정말 세렌디피티에 있는 것일까? 실제로 경영학, 신경과학, 심리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성공과 행운의 관계를 파헤친 조사와 연구자료가 쏟아지고 있다. 불확실성과 예측 불가능성이 커지는 세상에서 기업의 흥망, 돈을 얻고 잃는 일, 사랑의 결실과 상실까지 거의 모든 일이 계획대로 이뤄지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또 오랜 시간에 걸쳐 세운 철저한 계획과 1만 시간의 노력도 눈앞에 놓인 기회의 순간을 알아차리고 붙잡지 못한다면 성공의 법칙이라 말하기 어렵다. 《세렌디피티 코드》의 저자이자 런던 정경대 교수 크리스티안 부슈는 인생의 성공을 좌우하는 우연한 기회와 인간의 노력 사이의 상호작용과 비밀에 물음표를 던졌다. 그리고 런던 정경대와 하버드대, 세계경제포럼 등에서 나온 최신 연구자료를 토대로 다양한 분야를 이끄는 리더 200인의 인터뷰를 통해 그 답을 찾아냈다. 그는 ‘우연한 기회와 인간의 야망, 똑똑한 직감 사이의 상호작용’인 세렌디피티의 힘이 무엇인지 설명한다. 인간의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사전 결정이 높은 성과로 이어지는, 즉 세렌디피티를 설계하고 이를 압도적 성공의 트리거로 만드는 법을 과학적으로 밝혀내 이 책에 담았다. 저자가 밝혀낸 일상 속에서 세렌디피티가 일어나는 환경과 조건이 바로 ‘세렌디피티 코드’다. 행동, 발견, 점 잇기, 그릿(Grit)이라는 4가지 요소로 이뤄진 세렌디피티 코드를 이해하고 실천한다면 원하는 목표가 무엇이든 반드시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영리한 운’인 세렌디피티는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는 것처럼 아무 노력 없이 얻는 단순한 운과 차원이 다르다. 자신의 미래와 성공을 구체화하고 싶다면, 이 책이 답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행운과 불운이라는 우연의 속성을 삶에 관통해 이를 유리하게 이용하고 지속적으로 활용해 성공을 쟁취하도록 돕는다. 또한 과학에 근거해 세렌디피티 사고방식을 갖고 행운을 지배하는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첫 번째 책이다. 중고책을 팔던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의 CEO가 된 것은 단순히 우연일까? 런던 정경대 교수가 최초로 밝혀낸 부와 성공 뒤에 숨겨진 행운의 과학!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도, 구글의 세르게이 브린도, 애플을 만든 스티브 잡스도 자신의 성공 배경을 답할 때 모두 ‘세렌디피티’를 말했다. 그들뿐 아니라 차원이 다른 부와 성공을 이룬 사람, 각 분야의 결정적 업적을 성취한 사람 중 철저한 계획과 오랜 시간의 노력, 열정과 의지라는 답을 첫 번째로 내놓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들은 가장 먼저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를 “성공에는 운이 따라야 한다.”고 해석한다. 이 책을 쓴 런던 정경대 교수 크리스티안 부슈는 ‘개인과 조직의 성장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주제로 논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세렌디피티에 관심을 갖게 됐다. 남들과 비슷한 환경과 조건에서도 훨씬 더 뛰어난 성과를 얻는 사람들의 배경을 분석하던 중 놀랍게도 공통된 행동 패턴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우선 그 시작점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의도되지 않은 말과 행동들에 있다. 이를 각각의 ‘점’이라고 일컫는다. 그리고 그 흐트러진 점들을 그대로 두지 않고 유의미하게 연결 짓는 ‘발견’과 ‘점 잇기’ 행위가 뒤따른다. 이때 쉽게 성공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여기서 집념, ‘그릿’(Grit)이 필요하다. 시도에 그칠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노력과 실패의 시간을 거친 후에야 세렌디피티를 발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를 모토로 하는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는 온라인 서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그는 왜 온라인 서점이라는 사업에서부터 접근하게 됐을까? 과거 그에게는 중고책을 팔았던 경험과 그 안에서 깨달은 사업 수익성에 대한 인식이 머릿속에 남아 있었다. 이는 그가 사업을 하겠다는 결정의 순간에 가장 먼저 떠오른 ‘첫 번째 점’이었다. 점과 점을 잇는 형태로 그는 사업 철학을 구축해왔고 현재 300조가 넘는 규모의 거대 공룡기업으로 회사를 성장시켰다. 개인 자산 역시 250조라는 천문학적 숫자를 기록 중이다. 이런 압도적인 성공의 비밀을 파헤쳐 보면 결국 우연도, 단순한 운도 아니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는 심리학, 경영학, 신경과학 등 각 분야의 최신 연구자료를 비롯해 런던 정경대, 하버드대, 세계경제포럼 등에서 조사, 발표한 데이터를 토대로 인생의 극적인 성공을 이룬 리더 200인을 직접 인터뷰하여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행운을 경영하고 지배했는지, 그 기술을 8가지로 정리해 이 책에 담았다. 10년 넘는 연구 끝에 저자가 밝혀낸 세렌디피티 코드와 실천적인 방법론에 대해 세계적인 비즈니스 석학 다니엘 핑크(Daniel Pink)는 이런 찬사를 보냈다. “저자는 날카로운 통찰을 통해 행운은 랜덤게임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 책은 통제와 효율에 중독된 이 사회에 희망과 용기를 준다.” 불확실성과 예측 불가능성이 커지는 요즘 시대에 부와 성공을 가져다주는 세렌디피티의 힘과 기술이 궁금하다면 이 책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지금껏 누구도 이런 행운의 기술을 알려주지 않았다!” _〈가디언〉 세계 상위 1%의 성공 법칙을 푼 행운의 코드를 낱낱이 밝히다! 이 책은 인생에 성공을 가져다주는 세렌디피티의 환경과 조건을 과학적인 연구와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다양한 사례로 밝혀내 보여준다. 또한 버락 오바마, 찰리 멍거, J.K. 롤링 등 세계 상위 1%의 영감을 주는 이야기를 통해 나와 타인의 삶 속에서 세렌디피티를 만들어갈 방법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세렌디피티 사고방식과 각 장 끝에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해 인생에 뜻밖의 행운이 일어나는 가능성을 높이고 실제로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주도록 돕는다. 제1장은 세렌디피티의 개념을 고대 국가 세렌딥의 세 왕자의 이야기에서부터 페니실린, 포스트잇, 엑스레이 등 우리 일상을 바꾼 상품과 학문적 발견 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제2장은 단순한 운과 세렌디피티의 차이를 설명하며 우연에 그치는 일들을 세렌디피티로 역전시킨 성공한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보여준다. 제3장과 제4장은 세렌디피티를 발견하는 데 필요한 긍정적이고 열린 관점과 자세,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인생의 진정한 목표를 묻고 발견하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5장은 인생에 일어난 일들을 점이라고 부를 때 각각의 점들을 잇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데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때 필요한 것은 아무런 관계가 없어 보이는 점들을 놀이를 하듯 연결시키고 또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점들을 찾아내는 방법이다. 제6장에서는 점을 잇는 과정과 이은 점으로 목표를 이뤄내기까지 필요한 집념의 힘, 그릿의 중요성에 대해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