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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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우리는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갈기갈기 찢긴 나라 6 | 극단의 열정과 지성주의의 몰락 8 | 광기로 뒤덮인 세상 11 제1부 문재인 시대의 극단과 광기 이분법적 세계관에 갇힌 사람들 ‘토착왜구’라는 낙인찍기 21 |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25 | 우리는 언제나 선하다는 착각 27 | 권력을 잡으면 왜 달라지는 걸까? 30 집단사고가 정치적 극단을 낳는다 정치는 왜 사람을 거칠게 만들까? 33 | 집단사고에 갇힌 개인들 37 | 집단사고가 거세시킨 성찰 능력 39 성찰과 회의를 모르는 독선의 정치 정치를 하면 쉽게 오만해지는 이유 42 |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무성찰의 태도 45 | 공룡이 된 여당의 ‘입법 독주’ 47 | 나의 신념을 믿지 말고, 나의 불의를 의심하라 48 사람들이 김어준의 음모론에 빠지는 이유 사실무근으로 판명된 ‘세월호 고의 침몰설’ 51 | ‘N번방 사건’이 정치공작인가? 55 | ‘손혜원 지켜주기’를 위한 음모론 58 | 사람들이 음모론의 신봉자가 되는 이유 60 | 트럼프의 음모론과 미국 민주주의의 굴욕 63 죽은 지식인들의 사회 반지성주의의 바이러스가 창궐하다 67 | 지식인들이 침묵하는 사회 69 | 자기검열에 길들여진 지식인들 71 | 조지 오웰이 말한 정치적 거리두기 74 권력은 왜 자신을 피해자라고 생각할까? 조국을 ‘예수’라고 추앙하는 사람들 77 | 추미애가 ‘이순신 장군’이라는 대학 교수 79 | 절대권력의 피해자 코스프레 80 | 책임 회피를 위한 피해자 역할극 82 제2부 정치의 두 얼굴 문재인은 노무현의 꿈을 실현했는가? 문재인에게 노무현은 무엇이었을까? 87 | 노무현이 남긴 ‘통합’을 방기하다 90 | 진영의 좁은 울타리에 갇힌 대통령 92 대통령이 보이지 않는다 나라가 아수라장인데 침묵하는 대통령 95 | 대통령의 생각을 알 수가 없다 97 | 박근혜의 ‘불통’을 비판했던 문재인의 ‘불통’ 98 문재인도 피하지 못하는 레임덕 콘트리트 지지층의 해체 101 | 부동산 민심과 윤석열 몰아내기가 낳은 결과 103 | 대통령이 대답해야 할 시간 105 부동산 시장을 이기겠다는 신념 정부만 모르는 부동산 정책 실패의 원인 107 | 규제 만능주의에 대한 시장의 반란 110 | 부동산은 정치가 아닌 정책이다 112 | 부동산은 빵이 아니다 114 강성 지지자들에게 갇힌 민주당 강경파들이 이끌고 가는 민주당 117 | 이낙연은 독배를 든 것일까? 119 | 타이태닉호 같은 민주당 122 | 집단적 나르시시즘에 빠진 민주당 123 민주당 광역단체장들의 성추행은 왜 계속될까? 민주당의 젠더 감수성 부재 126 | 무공천 원칙을 저버리다 128 | ‘진영’만 남고 ‘사람’은 사라졌다 130 | ‘기게스의 반지’를 낀 권력자들 131 | 부끄러움은 언제나 우리의 몫인가? 133 임미리와 진중권을 향한 민주당의 입막음 “민주당만 빼고 투표하자” 135 | 진중권을 고소한 김용민 137 | 통치받지 않으려는 결연한 의지 139 금태섭을 두 번 죽이는 정치 공천 탈락과 징계라는 이중 보복 141 | 당론 위배가 그렇게도 큰 죄인가? 143 | 다른 목소리를 허용하지 않는 민주당 145 제3부 조국과 추미애의 늪에 빠지다 폭주하는 추미애, 브레이크가 없었다 윤석열 몰아내기에 몰두한 추미애 151 | 법치를 무너뜨린 무리한 징계의 후폭풍 153 | 검찰 개혁이 고작 ‘윤석열 몰아내기’였는가? 155 | 왜 아무도 추미애를 말리지 못했을까? 156 선출된 권력은 견제하면 안 되는가? ‘선출된 권력에 대한 쿠데타’라는 주장 159 | 민주주의에 대한 부정 161 | 민주주의는 어떻게 무너지는가? 163 ‘검찰 개혁’이 아닌 ‘검찰 장악’의 길로 가다 ‘정권 관련 수사는 하지 마라’는 메시지 165 | 정권 수사 검사들에 대한 숙청 168 | 진혜원 검사 영전은 한 편의 코미디 169 | 가장 불의했던 법무부의 흑역사 171 삼세번 좌천당한 한동훈 한동훈의 기구한 유배지 생활 174 | 박근혜의 ‘유승민 찍어내기’와 닮은 꼴 176 | ‘한동훈 죽이기’의 권언 유착 의혹 177 조국 사태, 대분열의 서막 단절의 장이 되어버린 SNS 179 | 다른 생각에 대한 언어 폭탄 181 | 무엇이 우리를 이토록 분열하게 만들었는가? 183 | 플라톤의 왕도적 통치술 184 | 상처뿐인 승리 186 문재인 정부의 변곡점 조국 아니면 검찰 개혁 못한다는 궤변 188 | 국민과 함께 가는 길 191 |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는 ‘솔로몬의 역설’ 192 | 나라와 개인에게 최악의 상황 194 정경심 판결에 불복하는 사람들 사실을 왜곡하는 혹세무민의 정치 196 | 진실을 말한 사람들이 고통받는 현실 199 | 사실에는 눈감고 신념만 지키는 사람들 201 어쩌다가 최재형은 ‘제2의 윤석열’이 되었는가? 최재형은 ‘미담 제조기’라더니 204 | “대통령 국정 운영 철학과 맞지 않으면 사퇴하라” 207 |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