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됐던 방법부터 버려라

시이하라 다카시 · Self-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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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유튜브를 구독해도 ‘돈’이 벌리지 않는다. 잘해준 것밖에 없는데 연거푸 ‘사랑’에 쓴맛을 보았다. 가족, 친구, 동료 엮일수록 ‘관계’만 배배 꼬인다. 성공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다 자부하는 사람이라면 곧장 의문에 빠질 것이다. 아무리 애를 써도 왜 인생이 제자리걸음인 걸까. 돌부리에 걸린 것처럼 왜 하는 일마다 실패인 걸까. 이 책은 일본 전역으로 오픈런 행렬을 몰고 다니는 유명 컨설턴트 시이하라 다카시가 잘됐던 방식을 ‘과감하고 경쾌하게 버리는 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변화를 싫어하는 동물이다. 따라서 자신을 성공 궤도로 데려다준 방법을 쉽게 놓지 못한다. 그럴수록 다음 무대에서 발목을 잡힐 확률도 높다. 그러니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생의 허들 앞에 몸이 가벼워지는 일. 진정으로 잘되고 싶다면 일단은 버려라. 존재 자체가 브랜드가 돼버린 전설의 컨설턴트가 ‘버리기 신드롬’으로 수많은 인생을 뒤바꾼 생생한 성공 법칙을 들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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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들어가는 글_잘됐던 방법을 버리면 인생이 바뀐다! 1. 왜 하필 잘됐던 방법부터 버려야 할까 / 우리가 ‘버리지 못하는’ 9가지 진짜 이유 인생의 ‘스테이지’가 바뀌면 ‘주인공’도 바뀐다 그때도 맞고 지금도 맞는 방법이란 없다 사람은 ‘○○ 말고’를 상상하지 못하는 동물 기뻐서 하고 있는가, 아까워서 하고 있는가 모두의 ‘천사’가 되려는 마음은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 지금 두드리는 그곳은 당신의 문이 아니다? 갈팡질팡하는 마음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엑셀’과 ‘브레이크’를 똑같이 밟는 사람들의 심리 ‘잘난 사람’일수록 버릴 때 탈이 나는 이유 ◇‘잘못된’ 방법 vs ‘잘됐던’ 방법 2.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든다면 / 제대로 버리기 위한 ‘마음 조건’ 만들기 ‘한번 내뱉은 말’에는 도망갈 시간을 주어라 게임은 어떤 ‘모드’인지에 따라 ‘플레이’가 달라진다 ‘당연하지 않은 것’을 ‘당연시하는 사람’을 미러링하라 베프가 될 수 없다고 꼭 남이 될 필요는 없다 무성의한 지껄임에는 칼 같은 거절로 답하라 울어버리거나, 털어버리거나, 꺼내버리거나 ‘돈을 더 벌려면’이라는 질문에서 보이는 마음 법칙 때로는 인생에도 ‘커닝’과 ‘분석’이 필요하다 마음은 버리고 싶은데 ‘못’ 버리는 사람들의 특징 ◇똑소리 나는 내다 버리기 스킬 3. 과감하게 놓는 자신에게 ‘YES’를 외쳐주자 / 허전한 인생을 반전시키는 ‘행동 테크닉’ ‘운’은 철저하게 ‘기분’에 좌우된다 기쁨을 바라는 마음에는 언제나 이름표를 붙여라 콤플렉스는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반응’하는 것 스스로를 대단하다고 쳐야 진짜 대단해진다 ‘스킬 업’보다 상위에 있는 것은 ‘챠밍 업’? 수입을 늘리고 싶다면 ‘능력’은 별개의 문제다 인생은 ‘시급제’라는 생각에서 당장 벗어나라 모든 구역에서 ‘마블 히어로’가 될 필요는 없다 ‘갈등’은 사랑으로 가기 위한 가장 완벽한 ‘스타트’ ◇“제가 무슨 매력이 있죠?”라는 사람들에게 4. 나답게 사는 용기가 인생에 마법을 부른다 / 온전히 나로 세계를 채우는 ‘태도 연습’ 인생의 좋고 나쁨은 오로지 동심이 결정한다 진짜 싫다면 NO! 일단 겁나면 GO! 득이 되는 ‘과대평가’와 독이 되는 ‘과소평가’ 자신의 한계점을 높이는 말을 은근슬쩍 주입하라 가끔은 근거 없는 예감에 목숨을 걸어도 좋다 ‘들여오기’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내보내기’ 습관 하나의 ‘과정’을 버리면 하나의 ‘신화’가 열린다 단계별 롤러코스터를 향한 ‘절대 반지’를 구하라 때로는 ‘외부의 힘’이 당신의 운명을 만든다 ◇버릴수록 채워지는 행복 유입의 룰 나오는 글_반드시 되고 싶은 대로 되어라

Description

“내 인생의 잭팟은 ‘최고의 카드’를 미련 없이 ‘버리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재테크 유튜브를 구독해도 ‘돈’이 벌리지 않는다. 잘해준 것밖에 없는데 연거푸 ‘사랑’에 쓴맛을 보았다. 가족, 친구, 동료 엮일수록 ‘관계’만 배배 꼬인다. 성공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다 자부하는 사람이라면 곧장 의문에 빠질 것이다. 아무리 애를 써도 왜 인생이 제자리걸음인 걸까. 돌부리에 걸린 것처럼 왜 하는 일마다 실패인 걸까. 이 책은 일본 전역으로 오픈런 행렬을 몰고 다니는 유명 컨설턴트 시이하라 다카시가 잘됐던 방식을 ‘과감하고 경쾌하게 버리는 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변화를 싫어하는 동물이다. 따라서 자신을 성공 궤도로 데려다준 방법을 쉽게 놓지 못한다. 그럴수록 다음 무대에서 발목을 잡힐 확률도 높다. 그러니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생의 허들 앞에 몸이 가벼워지는 일. 진정으로 잘되고 싶다면 일단은 버려라. 존재 자체가 브랜드가 돼버린 전설의 컨설턴트가 ‘버리기 신드롬’으로 수많은 인생을 뒤바꾼 생생한 성공 법칙을 들려줄 것이다. 일본 전역이 열광한 전설의 ‘노브레이크 컨설턴트’, 갓생 원포인트 강연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다! 사회경제적으로 한동안 심각한 정체기에 빠져 있는 일본. 아무리 달음질쳐도 성공이나 행복과는 담을 쌓을 수밖에 없던 사람들은 지독한 가슴앓이를 해야 했다. ‘아무리 애를 써도 달라지는 것이 없어’, ‘하는 일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질 않아’. 마치 인생이 돌부리에 걸린 것처럼 헛발질 상태에 놓여버린 것이다. 돈, 사랑,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그런 그들 앞에 컨설턴트 시이하라 다카시의 조언은 남다른 힘과 용기로 다가온다. 경영자, 직장인, 학생, 주부까지. 그의 이야기가 전 세대에 이토록 빠르게 스며드는 이유는 그것이 자신의 ‘거침없는 경험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다. 그는 일찌감치 중졸 출신을 택했다. 파친코 업계에 뛰어들어 월 수천을 버는 프로 갬블러로 성장했고, 맨손으로 외식사업을 시작해 일본의 백종원이 되었다. 일단 지르고 보는 직진 본능으로 희망과 절망을 반복했고, 그 안에서 맛본 자기 확신을 점차 공유해나갔다. 프로 갬블러, 외식사업가, 파이어족에서 업계 톱 컨설턴트로 대변신하기까지. 모든 것은 자신만의 성공 패턴과 수익 모델을 미련 없이 버렸기에 가능했다. 실제로 그의 쓰라린 성공과 따스한 실패가 담긴 강연은 일본 전역에 오픈런 행렬을 일으키며 수만 명의 인생을 바꾸었고, 경험과 지식이 녹아든 이번 책은 갓생 끝판왕으로 뜨거운 입소문을 더해가고 있다. 과거의 ‘잘됐던 방법’이 미래의 당신을 망친다?! 무엇을 언제 어떻게 버릴지 알려주는 초강력 어드바이스 극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잘됐던 방법부터 버려라? 책을 집어 든 당신은 곧장 의문이 들 것이다. “아니 어떻게 얻은 노하우인데 그토록 쉽게 버리나요!”라며 출판사에 전화를 걸어 따지고 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지점이 진짜 킬링 포인트다. 아니 왜, 그러니까 왜 대부분의 사람이 잘됐던 방법은 항상 잘될 거라고 굳게 믿고 있냐는 소리다. 사람들은 무언가를 이루고 싶을 때 익숙한 방법을 따른다. 보통은 써먹었을 때 잘됐던 방법들이다. 하지만 일반 카페에서 늘 주문해왔듯이 스타벅스에 가서 ‘라지 사이즈’를 외친다면 어떻게 될까. 눈에 비치는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 우리는 어제의 상식이 삽시간에 궤변이 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한마디로 인생이라는 라이브는 종잡을 수 없으니, 주인공들 역시 이에 맞게 태세를 바꿔야만 하는 것이다. 책은 이처럼 잘됐던 방법을 훌훌 버리고 성공으로 나아가는 36가지 법칙을 소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최선이라고 믿어왔던 방식. 고민 없이 ‘이거면 되겠지’ 했던 방법. 당연하다고 여겨왔던 자신만의 루틴, 그것들과 반대, 그쪽이 아닌 다른 길. 이제 인생에서 무엇을 버리고 담을지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렸다. 바로 이 책이 그런 새 무대를 앞둔 당신에게 더없이 강력한 어드바이스를 건네줄 것이다. 스스로의 ‘결정’과 ‘방향’이 의문스러워질 때, 삶에 돋보기를 들이대며 집중도를 높여주는 자극서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의문스러운 순간들이 온다. ‘제대로 하고 있는 건가?’, ‘맞는 선택을 내린 걸까?’,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 싶은 순간들이다. 하지만 이 경우, 아무리 입바른 말과 소리를 듣는다고 문제가 해결되진 않는다. 무한루트처럼 맴도는 내적 불안감을 컨트롤할 수 있는 힘은 오직 마음을 흔드는 ‘한마디’에서 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악센트’ 페이지다. 색을 긋고 여백을 준 강렬한 명문장들은 우리의 인생에 돋보기와 같은 역할을 한다. ‘기뻐서 하고 있는가? 아까워서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현재의 나를 돌아보게 하는가 하면, ‘그때는 중요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중요해도 좋다’는 식으로 사고의 전환을 꾀한다. 이처럼 심지에 불을 지피는 인생 문장들은 갈 곳 잃은 마음을 다스리며 삶의 집중도를 높여준다. 극적인 문장 한 줄은 인생을 바꾼다. 이 책은 아마존재팬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며 쏟아지는 리뷰와 호평 세례를 받았다. 그만큼 수많은 독자가 값어치를 인정한 것이다. 책 속에서 심장을 내리꽂는 문장을 발견했다면 한번 틈틈이 들여다보고 되뇌어보자. 나의 발전을 매일 체크해주고 격려해주는 것 또한 중요한 터닝 포인트이자 성장점 자극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