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서문
첫길 들기/ 슬픈 지도/ 들녘/ 생명/ 길상사/ 엄마/ 수도원에서/ 사과/ 수건/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벽돌 같은 사랑/ 신발/ 노을/ 빈터/ 참깨/ 나그네/ 술/ 세상사/ 통곡/ 나의 노래/ 피천득/ 어느 가을/ 화가 난 기분이 일깨워 주는 것들/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아기가 되고 싶어요/ 고드름/ 바보/ 샛별/중환자실에서/ 노란 손수건/ 면회 사절/ 아멘/ 눈 오는 한낮/ 내 안의 너/ 기다림/ 사랑을 위하여/ 나무의 말/ 그리움 나무/ 수혈/ 지금/ 해 질 무렵/ 그때 처음 알았다/ 별/ 생선/ 괴로운 기분이 들 때/ 인연/ 물가에 앉아서/ 물새가 되리/ 나는 내가 싫다/ 가시/ 꿈/ 바다에 갔다/ 영덕에서/ 밀물/ 해당화/ 나의 기도/ 하늘/ 공동묘지를 지나며/ 알/ 꽃밭/ 버섯/ 흰 구름/ 바다가 주는 말/ 몰랐네/ 꽃잎/ 행복/ 무지개/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그땐 왜 몰랐을까/ 새 나이 한 살/ 더 늦기 전에/ 오늘/ 엽신/ 슬픔 없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발문 사랑과 고통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불빛 - 정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