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흥미로운 과학과 상상력 넘치는 판타지의 만남! 사이언스판타지 시리즈 탄생! 1999년 첫 권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를 시작으로 10년간 총 30권이 넘는 책을 출간한 ‘신나는 노빈손 시리즈’! 지금껏 ‘어드벤처 시리즈’, ‘계절 탐험 시리즈’, ‘세계 역사 탐험 시리즈’, ‘한국사 시리즈’ 등 과학과 역사를 넘나들며 다양한 책을 출간해 온 노빈손이 10주년을 맞이하여 ‘사이언스판타지 시리즈’를 새롭게 준비하였다. 사이언스판타지는 흥미로운 과학과 상상력 넘치는 판타지가 만나 기존의 노빈손 시리즈보다 모험의 스케일과 과학 정보의 깊이 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 마치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듯 한시도 책장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모험과 첨단과학 등 더 깊어진 과학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게 사이언스판타지 시리즈의 장점! 이 시리즈의 첫 권 『노빈손 미스터리 별 화성 구출 대작전1, 2』(*2권은 8월 중순 출간 예정)에서는 노빈손의 모험을 통해 화성 탐사와 맞물려 발생한 여러 가지 미스터리한 실재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재조명한다. 이 과정에서 흥미로운 우주과학뿐 아니라 화성 탐사의 역사 등 다양한 화성 관련 지식을 접할 수 있게 된다. 사이언스판타지 시리즈는 앞으로도 흥미진진한 판타지와 유익한 과학 지식을 접목한 후속권을 계속 출간할 예정이다. 노빈손, 붉은 별 화성의 미스터리를 풀다 인간이 우주에 대해 품은 꿈은 과거부터 지치지 않고 계속되어 왔다. 1960년대 시작된 구소련과 미국의 우주 경쟁은 1969년 달 표면에 인간이 첫 발을 내딛는 기적 같은 일을 일으켰다. 올해는 달 탐사 4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한국에서도 드디어 온 국민의 염원을 담은 한국 최초 우주 발사체 나로호 발사를 코앞에 두고 있다. 달에 대한 호기심은 이후 지구와 가장 닮은 별 화성으로 옮겨졌다. 과학자들이 화성에 관심이 많은 건 지구와 이웃해 있고, 또한 용광로처럼 뜨거운 수성이나 금성과 달리 우주복만 입으면 인간이 착륙할 수 있으며, 물이 있었다는 증거와 더불어 생명체가 살 수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나사는 2030년에는 화성에 유인 우주선을 발사할 계획까지 세우고 있다. 한편에서는 이렇게 화성에 관한 과학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지만, 또 한편에서는 영화와 소설 속에서 화성에서 온 외계인을 주인공으로 황당무계한 상상력을 펼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모험과 도전 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노빈손이 발 벗고 나서지 않을 수 없다. 지금껏 시공을 넘나들며 무인도에서 남극까지, 고대 이집트에서 조선 임진왜란까지 안 가 본 곳 빼고 다 가 봤다는 노빈손이 이번에는 숱한 상상력의 보고 화성에 갔다. 노빈손은 이번 권에서 화성 탐사가 가장 활발히 이루어졌던 1980년대 후반에 발생한 화성에 얽힌 미스터리한 실재 사건을 추적하며 2009년 화성인과 직접 대면한다. 더불어 본문 챕터마다 화성대백과를 실어 화성에 관한 과학 정보를 맘껏 배울 수 있다.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를 쓴 밀리언셀러 작가의 귀환 1999년 노빈손 시리즈의 첫 권으로 출간된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는 출판계에 에듀테인먼트의 새 장을 연 의미 있는 도서이다. 유익한 과학 지식이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일반인은 물론 청소년, 초등학생들까지 독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유사도서가 뒤이어 수없이 출간되는 현상을 낳기도 하였다. 밀리언셀러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를 비롯하여 ‘어드벤처 시리즈’를 쓴 박경수 작가가 3년 만에 신작 『노빈손 미스터리 별 화성 구출 대작전』을 들고 돌아왔다. 수십 권이 넘는 전문 서적을 세세히 공부하고, 과거부터 최근까지의 모든 화성 관련 기사를 수도 없이 뒤적이고, 전문가들의 자문까지 꼼꼼히 구한 끝에 나온 이 책은 비록 꾸민 이야기지만 화성 탐사와 그 과정에서 발견된 사실을 바탕으로 촘촘히 구성되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베스트셀러 작가의 저력을 실감하며 지금까지 전무하다시피 한 어린이, 청소년 책 시장에 토종 SF의 화려한 등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