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 설탕 절임
그 누구의 것도 아니었던 나
꼬맹이
젖가슴
지진
우리 집 욕조
어슬렁어슬렁
아무것도 없는 장소에서
놀이공원
커밍 홈
누가 그 사람에게
깊은 밤 당신은 그곳에 있고
미끄럼틀님
조금도 변하지 않았어
종이배의 추억
아내
착각이었다 생각하려는데
화창한 햇살 속에서
잠언
동물원
바라보는 아이
주전자
주전자2
톰
잃다
나는 립크림이 되어
진실
오후
그날 엄마는 부엌에 있고
단련된 몸
또
결혼 생활
개와 고양이
거기에 있어
아빠에게
따분함
아메리칸 바의 버찌
아메리칸 바의 버찌2
포니테일
남편에게
다섯 살
아홉 살
MAGIC
에페르네의 호텔 방에서
어젯밤 동생과
키스
바람
비, 코카스파니엘, 3개월
레스토랑의 버터
2월 5일
외출
배
스위트홈
당신 인생 한 모퉁이에 나를
날들
나는 아주 홀가분해요
외길이 있었어요
바람2
무제
다섯 시 종
말이란 언제든 나를 용감하게 한다
간식 시간
말이란 언제든 나를 용감하게 한다
이렇게 화창한 낮이라서
시간
시원한 메론
어린애 방 같은 침실에서
오싹 외로워지겠지요
팔미라에서
친구의 목소리
나는 박쥐가 되어
여자 셋이, 테이블에서
내게 설교 따위는 집어치워
작품 해설
역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