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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과학은 인간의 얼굴을 하고 있는가 1장 21세기 과학 ‘최악’의 시나리오(원종우) 21세기 과학 최악의 미래, 아포칼립스 종말 시나리오①: 지구 멸망 거대한 재앙에 대비하는 과학 프로젝트들 과학이 낳은 괴물들 종말 시나리오③: 문명 종말 인류를 구한 한마디, “컴퓨터의 오류인 듯하다” 당신의 유토피아가 나의 디스토피아다 지저분한 현실 vs. 행복한 가상세계: 어느 곳에 살 것인가 이 세계가 가상현실이 아니라는 증거가 어디 있단 말인가? 인류 문명의 후손이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기계라고? 2장 과학과 휴머니즘의 해후(이명현) 유럽인들이 혜성에 탐사선을 보낸 이유는? 과학의 가치: 상상을 일상으로 만드는 힘 미래는 에디팅EDITING의 시대다 로봇은 인간의 조력자인가, 준비된 배신자인가 인공지능은 자아를 가질 수 있을까? 과학의 휴머니즘이란 무엇인가? 우유 하나로 모든 과목을 가르치다 빅 히스토리란 무엇인가? 3장 안드로이드 하녀를 발로 차는 건 잔인한가?(정지훈) 로봇과 인간의 희미해지는 경계 로봇은 온전히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가? 사회문화 수준에 따른 로봇의 인권 인간은 인권을 요구하는 로봇을 걷어차지 않을 것인가 스스로 생각하는 기계의 탄생, 또 다른 비극의 시작일까? 인간과 기계 사이: 사이버네틱스 기계가 인간다워질 때, 휴머니즘은 어디서 찾을까 4장 빅브라더와 리틀시스터의 감시탑(이창무) 능지처참의 시대에서 빅브라더의 시대로 빅브라더가 당신을 감시하는 미래 당신의 하루가 낱낱이 기록되고 있다 빅 데이터와 강철 울타리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실현되는 미래 빅브라더와 리틀시스터의 감시탑에서 벗어나기 범죄 예방을 위한 박수공식(C=M×O) 우리를 감시하는 이들을 감시하라 5장 메르스의 승리와 한국 의료의 위기(권복규) 한국의 방역 시스템은 왜 메르스 앞에서 붕괴했는가 호환·마마가 가장 무서운 세상으로 퇴보한 한국 동물에서 인간으로 숙주로 바꾼 바이러스들 미국 병원 vs. 한국 병원 의대에는 의학이라는 과목이 없다 한국 의료에 대한 당신의 세 가지 오해 산부인과, 사명감만으로 버티는 데 한계가 왔다 의료는 우리의 삶과 인권이다 6장 유전공학의 저울추: 디스토피아와 유토피아의 사이에서(홍성욱) 중국, 인간 유전자를 조작하다 유전자로 운명이 결정되는 미래 DNA: 당신은 당뇨병 발병률 40%, 심혈관 질환 60%, 한계수명 44세다 유토피아와 새로운 아틀란티스 과학 기술로 만들어낸 세상에서 책임을 외면한다면 ‘불쾌한 골짜기’에 들어서기 전에 유전자 편집 가위의 창시자가 유전자 편집을 반대하다 7장 원자력에 대한 집착과 에너지독립(이필렬) 땅 위에 단단히 서 있어야 하는 학문에 대하여 비극의 시작,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독일이 원자력발전을 포기하게 만든 원동력, ‘저먼 앙스트’ 독점기업에 맞서는 평범한 사람들 원자력발전을 반대하는 시민 참여의 힘 일본이 독일을 이길 수 없는 세 가지 이유 작은 마을 셰나우의 에너지독립 100% 한국전력에서 독립한 에너지독립 하우스 8장 21세기 과학 ‘최선’의 시나리오: 여섯 번째 대멸종에서 살아남기(이정모) 인류에 의한 여섯 번째 대멸종이 시작되다 지구 생명의 역사 365일①: 생명 탄생과 대멸종 지구 생명의 역사 365일②: 초대륙 판게아와 공룡의 몰락 지구 생명의 역사 365일③: 12월 31일 오전 10시, 인류 탄생 인공지능과 사이보그, 인류의 미래 에너지 멸종 시대 10년 후, 100년 후, 1만 년 후 인류 멸종의 가능성 멸종은 필연, 그래도 130만 년만 버티자 에필로그: 선한 프로메테우스를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