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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르 요나손 · 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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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추리소설 작가 라그나르 요나손 소설. 이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슬란드의 최북단 피요르드 해안가의 작은 어촌 도시인 '시클루 피요두르' 지역을 둘러싼 설경 속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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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 46. 에필로그

Description

아이슬란드 베스트셀러 1위! 영국, 호주 베스트셀러 1위! 영국 TV 드라마 시리즈 제작 확정! 인디펜던트지 선정 2015년 최고의 추리소설! 2016년 배리상 노미네이트! 영국, 호주, 독일, 폴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등 주요 선진국으로 번역 출간! 이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슬란드의 최북단 피요르드 해안가의 작은 어촌 도시인 <시클루 피요두르> 지역을 둘러싼 설경 속에서 펼쳐진다. 앞을 볼 수 없을 만큼 쏟아지는 폭설은 이 지역 주민들을 외부와 단절시키고, 이로 인해 평소에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동네이다. 하지만 마을 사람 하나하나가 아픈 과거와 비밀을 간직한 어촌으로, 어딘지 모르게 느껴지는 북유럽 느와르 특유의 분위기가 소설 전체를 관통한다. 이 어촌 도시에서 발생한 3가지 미스테리 사건은 어떻게 연결된 것일까? 무척이나 짧은 호흡의 46개 쳅터로 이루어진 이 소설은 독자로 하여금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그리고 톱니바퀴처럼 짜여진 3가지 사건이 양파껍질 벗겨지듯 하나씩 해결된다. 매 쳅터마다 등장하는 새로운 단서와 아름다운 문체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밖에 없는 Page-turner가 무엇인지 여실히 알 수 있게 해주는 작품이다. 설원 위에서 펼쳐지는 3개의 미스테리 사건! 당신은 북유럽 느와르와 마주할 준비가 되었는가?! 열세 살 때 부모님을 잃고 혼자 살아온 ‘아리 토르’는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 출신의 경찰대생이다. 2년간 사귄 아름답고 똑똑한 의대생 여자친구 ‘크리스틴’과 동거를 시작하자마자, 아이슬란드 북부 해안가의 작은 어촌 도시인 <시클루 피요두르> 경찰서에 취직하게 된다. 마을 사람 하나하나가 아픈 과거와 비밀을 간직한 이 곳에서 반라의 여체가 발견되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게다가 이 사건과 무관한 듯하면서도 연관성이 있어 보이는 2가지 사건이 오버랩된다. ‘아리 토르’는 3가지 사건의 범인이 한 사람인지, 각기 다른 사람인지조차 알 수 없어, 수사는 난항을 겪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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