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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해양인들의 삶을 ‘해양인 열전’으로 남기며 1부 바다에서 일하다 물빛만 보고 숭어 떼의 움직임을 읽다-숭어들이 어로장 김관일 물질 50년, 바다밭 황폐화에 맞서온 억척의 삶-영도 해녀 이정옥 깡깡이질 40년, 조선강국 태동의 역사-깡깡이아지매 강애순 공동어시장 새벽 깨우는 경매 지휘관-수산물 경매사 김대회 항만 공중 컨테이너 하역의 달인, AI는 못 따라올 그 30년 짬밥-크레인 기사 안종식 등댓불로 뱃길 밝힌 36년-항로표지원 김종호 언젠가는 여성 해기사에 대한 편견을 씻어낼 수 있다고 믿어요-국내 최초 여성 선장 전경옥 도선사 15년, 봉사·후배 육성에도 앞장서다-부산항 도선사 한기철 초대형이든 소량이든 정성을 다하는 화물 운송-포워딩 선두주자 양재생 300m 독에서 325m 컨선 만든 역발상-한국 조선업 레전드 장창근 2부 바다를 배우다 장보고 연구 대가, 바다의 개방성에서 한국의 미래를 찾다-해양사학자 강봉룡 이순신 정신, 판결·추모사업으로 실천-이순신 연구가 김종대 ‘백경호’ 지키며 한국 수산업의 혼을 심은 선장을 길러내다-실습선 선장 이유원 적조에 맞서 어민의 눈물을 닦아준 한평생-적조 연구 과학자 김학균 안전사고 막고 경관 살리는 일석다조 방파제-신공법 방파제 개발자 김상기 3부 바다와 놀다 송정 파도 공부해 ‘서핑 성지’ 일군 한국 서핑의 대모-송정서핑학교 대표 서미희 해양생물에 매료되어 34년간 바다에 뛰어들다-수중사진가 박수현 ‘범선 붐’의 돛을 펴다-국내 유일 범선 선장 정채호 선박공학자가 지켜온 바다의 노래-해양가요 연구자 박명규 대를 이어 바다 섬긴 무속업, 무형문화재로 빛나다-남해안별신굿 예능 보유자 정영만 4부 바다를 꿈꾸다 문화·레저 접목으로 어촌 살리기에 나선 38년 어항 전문가-어촌 전문가 류청로 파도 곡선 그리는 손놀림, 21세기 ‘바다의 문명’ 짓다-해양건축사 조형장 미지의 심해에 발을 내딛다-해저로봇 개발자 이판묵 블루오션 크루즈산업, 준비하는 자에게 열린다-크루즈 연구자 황진회 35년간 극지 개척, 세종·다산·장보고기지를 짓다-극지연구 과학자 김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