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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 맨》, 《룩 백》후지모토 타츠키 작가 최신작!《이 만화가 대단해! 2023 남성편 2위》수상작!
병으로 죽어 가는 어머니가 주인공인 영화를 제작한 유타.
학교에서 그 영화를 상영한 계기로 만나게 된 미소녀 에리.
"네 영화, 완~전! 재미있었어."
에리는 유타의 새 영화 제작을 응원하며 돕고, 두 사람은 그렇게 유대감을 쌓아 간다.
하지만 이어지는 비밀과 반전…!
에리와 유타의 이야기, 과연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어디까지가 영화일까?
후지모토 타츠키 작가가 전하는 또 하나의 수작!
높은 완성도와 몰입감, 현실과 영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연출과 장치들은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와 함께 작품을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작품 내용
내가 죽기까지의 과정을 찍어 줬으면 해….
병든 어머니의 소원으로 시작된 유타의 영상 제작.
어머니의 죽음 후, 자살하려던 유타는 수수께끼의 미소녀 에리와 만난다.
두 사람은 공동으로 영화 제작을 시작하지만, 에리는 어떤 비밀을 품고 있었는데….
현실과 창작이 교차해 익스플로전하는, 영화에 건 청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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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키
4.5
판타지 같은 인생 한 켠의 영상 속 이야기는 언제나 아름답게 포장되길 바란다. 하지만 늘 부족한 건 자신을 부정하는 세상을 향한 폭발. 끝내 그 감정, 한 번에 폭발시키며 부정된 자신을 긍정한다.
왈왈 멍멍 깨갱
4.5
프레임에 담으면 사랑하는 것이 영원히 남겨진다 프레임을 나열하면 그것들이 영원히 살아 움직이고 그것들을 편집하면 내가 사랑하는 모습들만 살아남는다 이를 완성해서 공개하는 일은 그것들이 내 시선에 매인 채로 영원히 살아남아 타인들에게도 사랑받을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만화도 영화처럼 일종의 프레임이다 매수에선 밀리지만 각각의 프레임을 통제하는 힘은 더 강력하다 주인공이 에리를 프레임 속에서 재현하듯이 작가도 영화를 그 틀 속에서 재현한다 통제의 미학인 영화는 또다른 통제 속에서 성공적으로 신격화된다 강박증적인 욕망을 순수한 애정으로 포장할 수 있는 악마같은 재능, 그게 후지모토 타츠키 최고의 능력이다 . . . . . . . . . . 원래 여기까지 쓰려고 했는데 문득 작가의 대표작이 생각나서 씀 (체인소맨 스포있음) 체인소맨의 등장 인물들, 특히 히로인들이 주인공에게 취하는 태도는 무척 억압적이거나 일방적이지만 동시에 너무 이상적이거나 클리셰적이다 여러가지 상황 중에서도 주인공을 둘러싼 이성관계 대부분이 히로인이 리드하는 상황이고 주인공 덴지의 욕망이 통제받는것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 작품 전체에 흐르는 욕망은 이상적인 통제 상황을 만나 구속받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인물상은 존재할 수 없다 주인공을 이상적으로 구속하고 통제해줄 이성상은 창작자의 욕망이 반영된 또 다른 통제 속에서 만들어진 것이기에 이는 무척 비현실적이다 모든 것을 통제 하에 넘기고 싶은 욕망이 실제로는 해당 구조 자체를 설계할 지배적 욕망 없이는 완벽하게 해소될 수 없다는 것은 다소 역설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괴상한 욕망의 흐름은 체인소맨의 안티플롯적 전개, 특히 그 중에서도 급작스러운 캐릭터들의 퇴장과 잘 맞물린다 작가가 치밀하게 짜놓은 "통제자" 히로인은 급작스럽게 퇴장하며 독자로 하여금 허전함을 느끼게 만든다 사회성이 떨어지는 주인공 캐릭터는 리드해줄 히로인 없이는 그 상실감을 표현할 방법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기에 한순간 사라진 구조의 허전함을 되새기는 것은 온전히 독자의 몫으로 남는다 실제론 우리에게 통제자가 필요하지 않다 해도 그렇다. 우리는 방금 작가의 페티쉬가 우리에게로 전이되는 경험을 한 것이다 여기서 끝난다면 체인소맨은 단순히 변태만화가 되겠지만 이 작품은 극단적으로 자기 통제권을 내다버린 주인공을 성장시킴으로서 다시금 통제권을 되찾아와 주체로서 행동하게 만들며 (다만 이번엔 극단적 통제자의 면모를 보인다) 유종의 미를 거둔다 어쨌든 후지모토 타츠키 스타일은 통제 구조가 구성되거나 깨지는 데에서 오는 감정적 변화가 주요하게 쓰이는 것 같다 이 사람 마조히스트 의혹이 있는데 내가 봤을때는 서브미시브 쪽이 더 가깝다
Vimzen
5.0
서늘한 현실을 비추는 왜곡된 렌즈의 시선, 추억은 자신의 몫이기에 판타지나 한 꼬집 넣어볼까?
장-뤽 고자르
4.5
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죽어가는 모든 것을 촬영해야지
한탄
4.0
어쭙잖은 영화 교양 수업 보다 [안녕 에리] 일독이 유익함
영사기, 필름 그리고 관객들
4.0
언제 엔딩크레딧이 올라갈지는 스스로가 정하는 것.
다연
5.0
삶은 결국 기억이고 기억은 결국 판타지라서
김현영
5.0
예술은 폭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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