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점심을 제가 준비해도 되겠습니까? : 돼지 앞다리살 수육
배우지 않고도 잘 만드는 음식 : 마파두부
출동 다녀와서 후다닥 준비한 밥상 : 돼지간장조림과 깻잎장
소방서 보조 인력이 떠주는 회는 처음이야 : 놀래미회와 매운탕
센터장님이 놓치기 싫어한 한 끼 : 시원한 콩나물국
화재 현장 출동 경험담 : 육회비빔밥과 달걀프라이
더위를 잊게 하는 새콤함 : 김치찌개와 쫄면
한여름의 맛, 시민들의 마음 : 달콤한 수박
음식 잘한다고 뽐내고 싶은 날 : 보쌈과 비빔칼국수
‘남자의 3대 소울 푸드’만으로 부족할 때 : 깡통햄 버섯야채볶음
어쩌면 119안전센터의 필수품 : 인스턴트커피
요리사 출신 소방관에게 받은 칭찬 : 탕수완자
패스트푸드에 깃든 평화 : 햄버거
그릴이나 석쇠가 없어서 난리 난다 해도 : 고추장삼겹살
깊은 맛의 비밀을 알았다 : 이모님표 육개장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 삼계탕
이게 다 더위 때문이야 : 간장 닭갈비와 삼계죽
소방관들에게 밥을 해준 사람 : 고구마케이크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