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담자에게 보내는 편지: 그의 흔적을 함께 걷다
자살 사별을 이야기하다
갑작스러운 상실을 마주한다면
그저 남의 일인 줄 알았다
다른 사람들은 이 고통을 어떻게 헤쳐나가나요
자살 사별자의 범위
유명인의 자살
은폐되는 죽음, 자살
장례식에서
왜 알지 못했을까
만약 그랬더라면
가족이 애도의 공동체가 될 수 있을까
시간이 약이 되지 못할 때
애도는 단계가 아닌 과정이다
상실을 현실로 받아들이기
변화에 그대로 반응하기
의미 만들기라는 지도를 가지고
신발 신고, 걷고, 벗기
상실을 위로하는 영화
자살 사별자에게 위로를 건넨다면
상담사에게 보내는 답장: 애도상담 1년을 정리하며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