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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에게 보내는 편지: 그의 흔적을 함께 걷다 자살 사별을 이야기하다 갑작스러운 상실을 마주한다면 그저 남의 일인 줄 알았다 다른 사람들은 이 고통을 어떻게 헤쳐나가나요 자살 사별자의 범위 유명인의 자살 은폐되는 죽음, 자살 장례식에서 왜 알지 못했을까 만약 그랬더라면 가족이 애도의 공동체가 될 수 있을까 시간이 약이 되지 못할 때 애도는 단계가 아닌 과정이다 상실을 현실로 받아들이기 변화에 그대로 반응하기 의미 만들기라는 지도를 가지고 신발 신고, 걷고, 벗기 상실을 위로하는 영화 자살 사별자에게 위로를 건넨다면 상담사에게 보내는 답장: 애도상담 1년을 정리하며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