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마음의 수수밭
마음의 수수밭 / 동해행(行) / 진로를 찾아서 / 여름 한때 / 원근리(遠近里) 길 / 알피니스트 / 만년필로 쓰다 / 어떤 하루 / 안경 탓이다 / 소리봉길 / 숲을 지나다 / 그 말이 나를 살게 하고 / 새에 대한 생각 / 어느날 / 무주에서 하루
제2부 산행(山行)
산행(山行) / 바람 부는 날 / 은행에서 / 그 사람의 손을 보면 / 외동, 외등(外燈) / 말 / 수서(水西)를 찾아서 / 시인의 말이라고? / 책장을 덮는다 / 비 오는 날 / 가시나무 / 이른 봄의 詩 / 누가 내 이름을 부르고 있다 / 한계 / 시냇가에서
제3부 터미널 간다
터미널 간다 / 저 모습 / 그때마다 나는 얼굴을 붉히고 / 슬픈 벤저민 / 청사포에서 / 얼마나 / 새록이 / 역(驛) / 너에게 부침 / 불꽃나무 / 그믐달 / 복습 / 아침마다 거울을
제4부 직소포에 들다
직소포에 들다 / 미아리 엘레지 / 그래서 / 무심천의 한때 / 상상 / 식자(識者) / 밤섬 / 어디로 갈까 / 세상을 돌리는 술 한잔 / 나를 당기소서 / 독신녀에게 / 생각하면서
시인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