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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재 목사의 생활영성 시리즈 3권. 많은 이들이 배우자를 고를 때 자신의 욕심과 욕망을 채워줄 수 있는 이를 찾는다. 그래서 서글서글한 외모에 경제적으로 윤택하고 자신만을 바라봐 주는 사람을 찾고 싶어하고, 하나님께 그런 배우자를 달라고 기도한다. 김양재 목사는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닌 거룩'이라는 가치관으로 배우자를 고르고, 결혼생활을 하라고 권면한다. 하나님이 짝 지어 주신 배필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내게 허락하신 만남 속에서 나의 배우자를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지, 결혼 후 신혼 초부터 찾아오는 여러 문제와 갈등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해 나갈지를 우리들교회에서 결혼한 커플들의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았다. 자신이 생각하는 배우자의 중요한 기준은 무엇인지 점검할 수 있으며, 자신의 결혼관과 배우자관을 재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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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PART 1 만남은 선물, 결혼하고 싶은 그대에게 chapter 1 하나님이 주신 내 짝,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내 배우자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 사소한 만남을 귀히 여기라 | 하나님이 붙여 준 사람인가를 살펴보라 | 묻고 또 물어야 한다 | 구원의 계보를 잇는 결혼 | 남겨두는 것이 있어야 진짜 사랑이다 | 내 마음 들여다보기 chapter 2 신결혼이냐 불신결혼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불신결혼은 부모의 책임이다 | 잘못된 결혼관의 결론 | 신결혼에 타협이란 없다 | 목숨 걸고 막아야 할 불신결혼 | 자신의 죄와 부족을 아는 사람을 고르라 | 회개하는 사람은 매력이 있다 | 신결혼을 소망하라 | 내 마음 들여다보기 chapter 3 결혼에도 분명한 타이밍이 있다 결혼을 결단하는 타이밍 | 결혼 과정이 합리적이어야 한다 | 구원을 위해 양보하고 지체하지 말아야 한다 | 기도로 완결되는 결혼 | 내 마음 들여다보기 김양재 목사의 솔직한 주례사 이혼율 0퍼센트 주례 | 너무 다른 남과 여 | 복종의 언어와 사랑의 언어 | 정욕, 탐식, 나태가 교만, 시기, 질투를 만나다 | 해석을 잘해야 한다 | 가장 어려운 프로젝트, 결혼 PART 2 결혼은 디자인, 가꿀수록 달라진다 chapter 4 결혼의 광야, 지금부터 진짜 시작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 결혼생활은 광야의 시작이다 | 고난을 그치지 않는 복으로 주셨다 | 고난이 올 때 묻고 또 물으라 | 최고의 사랑을 통해 위대한 결혼을 이루라 | 내 마음 들여다보기 chapter 5 결혼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다 부부가 하나되려면 같은 말씀을 들어라 | 남편이 나를 택한 이유 | 주께 하듯 하라 | 뭐 먹을까? 뭐 볼까? 자자! | 나의 티와 주름을 먼저 보라 | 남편과 아내의 희망 사항 | ‘처럼’과 ‘같이’의 가정으로 | 배우자의 사연을 껴안으라 | 내 마음 들여다보기 chapter 6 이혼, 재혼, 삼혼을 해도 별 인생이 없다 재결합을 하기까지 | 누구나 자기 몫의 십자가가 있다 | 재혼은 아프리카 선교보다 어렵다 | 세 번 결혼한 아버지 | 내 마음 들여다보기

Description

내게 짝 지어 준 사람을 놓치지 않는 배우자 찾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결혼 조건은 무엇입니까? 이성교제와 결혼에 대한 성경적·현실적 결혼 매뉴얼 하나님이 내게 준 사람을 놓치지 않는 신信결혼 프로젝트 결혼에 대해 어떤 환상이 있는가? 많은 이들이 배우자를 고를 때 자신의 욕심과 욕망을 채워줄 수 있는 이를 찾는다. 그래서 서글서글한 외모에 경제적으로 윤택하고 자신만을 바라봐 주는 사람을 찾고 싶어하고, 하나님께 그런 배우자를 달라고 기도한다. 결혼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보다 결혼에 대한 환상으로 자신을 업그레이드시켜 줄 배우자를 찾기에 매진하니 인생이 고달프다. 이렇게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조건이나 환경을 우선으로 삼는 결혼이 올무가 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김양재 목사는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닌 거룩’이라는 가치관으로 배우자를 고르고, 결혼생활을 하라고 권면한다. 나의 배우자를 분별하는 지혜를 가지라 이 책에는 하나님이 짝 지어 주신 배필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내게 허락하신 만남 속에서 나의 배우자를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지, 결혼 후 신혼 초부터 찾아오는 여러 문제와 갈등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해 나갈지를 우리들교회에서 결혼한 커플들의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았다. 자신의 욕망과 욕심을 채워주는 배우자 찾기가 아니라 성경적 가치관으로 배우자를 골라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내가 생각하는 배우자의 중요한 기준은 무엇인지 점검할 수 있으며, 자신의 결혼관과 배우자관을 재정의할 수 있다. 김양재 목사가 결혼식 주례를 할 때마다 늘 강조하는 것이 ‘결혼은 나의 생살의 반을 잘라내고 반을 채워 넣는 것’이다. 결혼은 상대방의 잘못을 고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사연을 껴안고 그의 짐을 내가 지고자 할 때 이루어지는 연합이다. 그래서 거룩과 구원을 목적으로 한 결혼이야말로 가장 복되고 위대하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각자를 위해 준비하신 아름다운 프러포즈가 시작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