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유아 낫 ‘언론’
한국 언론의 두 얼굴, 천사 혹은 악마
<내부자들>과 논설주간 이강희, <1987>과 기자 윤상삼·신선호
언론은 늘 ‘약자 편에 서겠다’고 말하지만
<더 테러 라이브>와 앵커 윤영화
‘공포’의 정의는 실제처럼 보이는 가짜 증거
<나이트 크롤러>와 프리랜서 기자 루이스
아무도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
과 주간지 기자 다나카
지금 보고 있는 뉴스는 ‘사실’일까?
<왝 더 독>과 방송 제작자 모츠
신문은 성(城)이 아니며, 발행인은 황제가 아니다
<시민 케인>과 언론재벌 케인
문화저널리즘과 그 적들
<버드맨>과 평론가 타비사 디킨슨
특종, 그 위험한 유혹
와 기자 허무혁
2부 유아 ‘언론’
언론은 역사의 초고다
<더 포스트>와 발행인 캐서린
언론의 사명은 분노와 폭로가 아니다
<스포트라이트>와 탐사 취재팀
그래도 가야 할 길, 신념과 양심 그리고 용기
<굿나잇 앤 굿럭>과 시사 다큐의 머로와 프렌들리
그곳이 지옥이라도 간다
<프라이빗 워>와 종군 기자 마리 콜빈
진실 보도에는 국경이 없다
<택시운전사>와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진실은 카메라를 차별하지 않는다
<해리슨의 꽃>과 종군 사진기자 해리슨과 카일
때론 ‘기자’가 아니어도 좋다
<로마의 휴일>과 기자 조 브래들리
독자는 진실한 ‘기사’와 ‘쓰레기’를 구분한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와 사건기자 스티븐
권력이 가지지 못한 무기, 진실의 펜
<모비딕>과 기자 이방우
3부 언론, 무엇을 해야 하나
끝없이 질문하라
<트루스>와 시사프로 PD 메리와 앵커 댄
그 누구보다 스스로를 믿고 의심하라
<신문기자>와 사회부 기자 요시오카 에리카
합리적 의심, 진실의 첫걸음
<챔피언 프로그램>과 스포츠 기자 데이빗 월시
이해하려는 것, 글 쓰는 자의 의무
<한나 아렌트>와 정치사상가 한나
마음을 여는 것이 인터뷰다
<헬프>와 초보 기자 유지이나 스키터
마녀사냥꾼이 되는 것을 경계하라
<백설공주 살인사건>과 방송 조연출 아카호시 유지
기자의 작은 도움, 세상을 바꾸는 시작
<솔로이스트>와 기자 스티브
알고 싶다면 다가가라, 관찰자가 아닌 참여자로
<안나의 눈물>과 포토 저널리스트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