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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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미술의 현장 2 : 정해광, 아프리카를 외치다]는 한국 미술계에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이슈 중의 하나인 아프리카 미술에 대한 소개서이다. 단순한 소개서가 아니라 아프리카에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주류 작가와 젊은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아프리카 미술이 가지고 있는 색의 각렬함, 추상적이지 않지만 우리의 감정을 자극하는 표현의 천진스러움, 다양한 양식 등은 우리 미술계에 새로운 자극제로서 그리고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정해광 관장이 소장하고 있는 아프리카 작품들 중 이번 책에 소개되는 작가들은 아프리카 전체 진역을 망라할 수 있을 정도로 아프리카 각 국의 대표적인 작가 11인을 선정하여 작품을 소개하고 작가의 작가 정신, 작품 활동 현황, 작가 인터뷰, 작업실 등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아프리카 미술의 현황과 가능성 그리고 한국 미술과의 비교 등 여러 가지 미술계에 자극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