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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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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박준
2018 · Korea, Republic of · 115p
문학과지성 시인선 519권. 단 한 권의 시집과 단 한 권의 산문집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시인 박준의 두번째 시집. 2012년 첫 시집 이후 6년 만의 신작이다. 지난 6년을 흘러 이곳에 닿은 박준의 시들을 독자들보다 '조금 먼저' 읽은 문학평론가 신형철의 '작정作情'어린 발문이 더해져 든든하다.시인은 말한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다고. '보고 싶다'는 바람의 말도, '보았다'는 회상의 언어도 아니다. '볼 수도 있겠다'는 미래를 지시하는 언어 속에서 우리는 언젠가 함께할 수도 있는 시간을 짚어낸다. 함께 장마를 보기까지 우리 앞에 남은 시간을 담담한 기다림으로 채워가는 시인의 서정성과 섬세한 언어는 읽는 이로 하여금 묵묵히 차오르는 희망을 느끼게 한다. 지난 시집의 발문을 쓴 시인 허수경은 "이건 값싼 희망이 아니라고 당신이 믿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말에 의지해 다시 한번 박준이 보내는 답서에 담긴 아름다움을, 다시 다가올 우리의 시작을 믿어본다.

Description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의 저자, 박준 새 시집! “서로 다른 시간을 헤매고 낯익은 곳에서 다시 만났다” 단 한 권의 시집과 단 한 권의 산문집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시인 박준이 두번째 시집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문학과지성사, 2018)를 펴낸다. 2012년 첫 시집 이후 6년 만의 신작이다. 함께 장마를 보기까지 아직 우리 앞에 남은 시간을 기다림으로 채워가는 시인의 서정성과 섬세한 언어는 읽는 이로 하여금 가슴 찌릿한 애절함을 느끼게 한다. 나날이 추워지는 겨울에 찾아온 이번 시집은 시인을 기다려온 많은 분들에게 연말 선물과도 같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About the Author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나 2008년 《실천문학》으로 등단.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를 펴냈다. 제31회 신동엽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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