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유언

후은 · Romance/Comics/Teen Movie
4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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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욕이 전혀없는 별이. 그는 자연과 더블어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뜻하지 않게 걱정이 생겼다. 유일한 친구인 미르는 한해살이 꽃. 계절이 바뀌어 겨울이 오면 죽게 된다는 말을 들었던 것이다. 미르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묻는 그에게 ‘남쪽으로 가보면 커다란 사과나무가 있는데 그 주인은 가리온. 그라면 살릴 수 있을 지 모른다’는 말을 듣게 된다. 가리온은 이 세계에서 가장 기적에 가까운 분이기 때문에 방도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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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별의 유언■■■ 웹튠을 빌어 한 편의 동화를 그대로 옮겨 놓은 작품이 바로 별의 유언이다. 스토리와 더블어 아동틱한 그림을 곁들어 읽어나가다 보면 어느 새 우리는 작품의 맑고 순수함에 절로 영혼이 정화되는 그런 느낌을 받게 된다. 영혼을 맑게 하는 그런 작품. 아니 우리가 예전에 읽었던 ‘아낌없이 주는 나무’, ‘꽃들에게 희망을’ 등과 같은 그런 작품이 주는 강렬한 인상을 ‘별들의 유언’ 작품을 우리에게 선사해 주는 작품이다. 어느 특정층을 구분하지 않고 우리 모두가 순수한 마음을 갖고 읽어 나갈 수 있는 그런 작품이다. 시간이 갈수록 웹툰 분야가 커질것은 자명하다. 그렇다면 소재면의 스릴러나 학원물 등 같은 틀에 박힌 소재가 아닌 다양한 분야로 진출해야만 한다. 그래야 웹툰이라는 장르는 훨씬 성장해 나갈 것이다. 바로 ‘별의 유언’ 같은 아이부터 어른들이 읽어도 감명을 줄 수 있는 내용의 작품이 많이 출간되고 독자에게 선보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1권 [간절히 바랐던 것과 지키고 싶었던 것. 잃어버린 것과 갖고 싶었던 것… 하지만 결국 ‘바람’으로만 끝나, 괴로움과 아쉬움으로 남겨야 했던 마지막 한마디 그것을 유언이라 한다면 이 섬은 그들의 유언을 들어주는 곳이겠죠.] 2권 [미르, 절대 포기하지 마.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해서 지키는 거야. 설령 잃게 되더라도, 그런 미래가 닥치더라도 그 직전까지 포기하면 안 돼.] 3권 [나에게 소중한 것이 남에게도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고... 세상 사람들 모두가 다정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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