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자석

뤼디거 샤헤
2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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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출간 즉시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최대 화제작으로 떠오르면서 일명 '유럽판 <시크릿>'이라는 별칭을 얻은 책이다. 독일 유수 기업의 경영자이기도 했던 저자 뤼디거 샤헤가 차근차근 논리적으로 그 근거와 실례를 덧붙여 가며 마음속 자석의 비밀을 10가지 키워드로 정리해서 풀어낸다. 이 책은 '사람의 마음은 자석과 같아서 외부의 존재를 끌어당기기도 하고 밀어내기도 한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다양한 인간관계와 그로 인한 고민, 분노와 좌절, 격려와 성장, 사랑 등 인간으로서 겪게 되는 모든 희로애락의 상호관계를 내 마음속 자석이 어떻게 인지하고 수용하는지를 살펴본다. 또한 마음의 자석은 동일한 것, 상반된 것, 기피하는 것, 기적이라는 네 가지 대상에 작용한다고 이야기하며, 그 대상을 상대로 각각의 자석과 이 세계가 필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는 과정을 설명한다. 잘못 정렬된 자기력의 성격을 바꾸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까지의 실천적인 해결책도 함께 제시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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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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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첫 번째 비밀: 매력 나에게 접근하려는 사람은 누구든 내 자석이 지닌 힘에 이끌린 것이다. 두 반째 비밀: 거울 내가 끌어당기는 것은 내 자석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보여준다. 세 번째 비밀: 확실성 나의 확신은 무수한 가능성 중에서 정확히 나와 맞는 사람과 사건을 끌어낸다. 네 번째 비밀: 자신의 원천 내가 찾는 모든 것의 원천은 내 자석 속에 들어 있다. 내가 느끼는 것이 원천이다. 다섯 번째 비밀: 상징의 힘 자석에 들어 있는 상징을 발견할 때마다 변화를 위한 마법의 열쇠가 쥐어진다. 여섯 번째 비밀: 자기 충족적 예언 주변 사람들이 내 바람대로 행동하는 경우는 드물다. 오히려 내가 두려워하는 방식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일곱 번째 비밀: 자기애 자석에 들어 있는 모든 힘 중에서 가장 강력한 힘은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이다. 여덟 번째 비밀: 내면의 공간 내면의 빈 공간을 강렬하게 느낄수록 자석은 그만큼 더 세차게 끌어당긴다. 아홉 번째 비밀: 결단과 행동 나의 단호한 결정은 내 자석에 담긴 매력을 다채롭게 빛내준다. 열 번째 비밀: 현재의 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은 지금이다. 내가 지금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나의 미래를 결정한다.

Description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자기장의 비밀 ― 이제 곧 당신이 거머쥘 마음의 자석의 놀라운 힘 마음으로 불러라. 자석이 당겨줄 것이니! ‘생각만 하면 생각대로~ 비비디 바비디 부’ 매체를 가리지 않고 융단폭격 중인 CM의 카피다. 마음먹은 대로 세상이 변할 수 있다?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하지만 세상이 생각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왜 여전히 가난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과 외로운 사람들이 넘쳐나는 걸까. 오히려 피하고 싶은 일들만 줄지어 생겨나는 게 세상사는 아닐지. 소위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르면 부정적 생각에서 벗어나려 하면 할수록 오히려 그것을 더 끌어당긴다고도 하지 않던가. 그렇다면 우리 내면에는 보이지 않는 어떤 힘이 작용한다는 것인데, 바로 그 힘이야말로 ‘내 삶을 특징지어 온 모든 사건의 절대적 원인’이라고 강조하는 책이 있다. 2008년 출간 즉시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최대 화제작으로 떠오르면서 일명 ‘유럽판 <시크릿>’이라는 별칭을 얻은 <마음의 자석>은 “사람의 마음은 자석과 같아서 외부의 존재를 끌어당기기도 하고 밀어내기도 한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마음의 자석을 인식하고 그 힘을 자유자재로 운용할 수 있는 지혜를 터득한다면 나와 내 주변을 사랑으로 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저자는 확신한다. 독일 유수 기업의 경영자이기도 했던 뤼디거 샤헤는 이 책을 통해 정신연구가이자 작가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고, 이를 계기로 인생 문제의 코치로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독일인답게 차근차근 논리적으로 그 근거와 실례를 덧붙여 가며 마음속 자석의 10가지 비밀을 풀어가는 <마음의 자석>은, 2009년 상반기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동일한 포맷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독일 현지에서는 출간 후 현재까지 줄곧 베스트셀러로 인기 몰이 중이다. <마음의 자석>에 따르면 우리의 행동이나 주변에서 벌어지는 사건은 모두 마음의 자석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우연히 일어나는 일이란 없다. 지금 이 책을 집어 든 것도 우연이라고 확신할 수 있을까? 내부 어딘가를 들여다보면 이 책에 손을 뻗게 된 동기가 분명 존재한다는 것. 그렇다면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암호로 둘러싸인 고서를 탐독하듯 마음에 집중하여 내 자석이 무엇에 끌리고 무엇을 밀쳐내는지 면면히 따져보는 것이다. 삶에서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왜 나는 전력을 다해 노력해도 사랑을 못 받는데 저들은 원하지 않아도 사랑을 받는가? 왜 나는 특정한 유형의 남자나 여자에게 마술에 홀린 것처럼 매혹 당하는가? 인간관계를 바꾸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왜 늘 똑같은 태도를 보일 수밖에 없는가? 왜 전력을 다해도 세상이 돌려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거나 원하지 않는 것뿐인가? 종종 이 같은 딜레마에 빠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저들과 나는 다를 바 없는데 저들이 받는 혜택에 비해 형편없이 초라한 나를 발견한다. 왜? 나에게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부족해서? 조물주가 나에게만 불공평하셨나? 그러나 저자는 이 세상에 우연이란 없다고 단언한다. 그의 주장에 공감하기 위해서는 우선 마음속 ‘자석’의 존재를 인식할 필요가 있다. 바로 이 ‘마음의 자석’이 우연을 가장한 필연의 법칙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에 우연이란 없다. 지금까지 당신의 인생에서 일어난 일 역시 우연이 아니었다. 당신이 어떤 방식으로 개입을 했건, 그 일이 어떻게 전개되었건, 그것은 우연히 일어난 게 아니다. 당신의 내면에는 어떤 힘이 작용한다. 바로 그 힘이 살면서 겪어온 모든 것, 삶을 특징짓게 한 모든 사건의 원인이다.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그 사람이 당신의 인생에 등장한 이유, 그가 그런 태도를 취한 이유 또한 그 힘 때문이다. 믿든 믿지 않든,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 힘은 당신 인생에 지속적으로 작용한다. 그 힘이 각자가 간직한 마음의 자석에 담긴 비밀이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언뜻 보기에는 불확실하고 우연이 넘쳐나는 이 세계에서, 마음의 자석이 분명히 반응하는 네 가지 대상이 있다. 우선 마음의 자석은 동일한 것, 상반된 것, 기피하는 것, 그리고 ‘기적’이라는 네 가지 대상에 작용한다. 저자는 그 대상을 상대로 각각의 자석과 이 세계가 필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는 과정을 설명한다. 자석은 이 네 가지 대상을 끌어당기고 밀쳐내면서 당신의 내면이 무엇을 동경하고 기피하는지를 거울처럼 확연하게 비춰 보인다. 당신이 인생에 끌어들인 사람이나 사건은 당신의 자석에 담긴 중요한 부분을 마치 거울처럼 보여준다. ‘거울’이라고 해서 당신이 끌어들인 사람들이 누구나 당신처럼 보인다는 말은 아니다. 그들이 자석 속에 담긴 것을 보여준다는 뜻이다. 동일성 ― 공통점을 확인할 때마다 당신은 스스로를 느낀다. 그 때문에 상대를 사랑하리라 결심할 때마다 그만큼 더 스스로를 사랑하게 된다. 상반성 ― 상대와 다름을 확인할 때마다 당신 자신이 어디에 서 있는지 느낀다. 그리고 어느 방향으로 발전하고 싶은지 결심할 때마다 한 조각 더 당신의 강점을 얻게 된다. 기피성 ― 어떤 것을 거부하고 누구를 비난할 생각이나 감정이 들 때, 당신의 자석은 바로 그런 것들을 그만큼 더 강력하게 끌어당긴다. 기적 ― 당신은 기적을 사랑하는가? 당신의 자석에 체념의 감정을 불어넣으면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게 된다. 무엇인가를 기대하려고 할 때, 당신은 순수하게 기적을 기대하는 것이다. (본문 30~43쪽) 눈을 감고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을 떠올려보자. 내 마음의 자석이 동일시했던 것, 다르다고 느꼈던 것, 피하려 했던 것,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쳐버린 기적과도 같은 행운까지……, 끌어당기고 밀쳐냈던 모든 유기물들을 아낌없이 펼쳐놓자. 그것을 들여다보면 딜레마를 발생시킨 자석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다음 그 자석을 새롭게 정렬하는 법을 배울 일이다. 그럼으로써 나의 딜레마는 극복되고 새로운 미래는 내 통제력 안으로 들어온다. 당신의 자석을 새롭게 정렬하는 방법 ― 당신이 발산하는 빛을 바꾸려면 마음의 스위치를 ON! 이 책은 자석의 존재를 발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잘못 정렬된 자기력의 성격을 바꾸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까지의 실천적인 해결책을 함께 제시한다. 그 해결법으로는 마음의 스위치 올리기, 자기 자신 관찰하기, 이성이 아닌 감성의 힘(직관)으로 느끼기, 사슬에서 풀려나기, 감정연습하기 등이 있다. 또한 해결책을 수행하면서 빠지기 쉬운 함정에 대해서도 경고를 잊지 않는다. 중요한 건 당신이 그 힘의 성격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마음의 자석의 힘에 익숙해질수록 자신이나 인생 혹은 타인에 대한 사랑을 점점 더 많이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사랑을 선명하게 느낄수록 사랑하는 사람이나 만족스러운 사건을 더 많이 끌어올 수 있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때때로 감정이 통제되지 않는 일은 있어도 결코 우연히 일어나는 감정은 없다. 흔히 감정을 유발한 사람은 외부에 있지만 그 원천은 언제나 당신의 마음에 있다. 감정을 일으키는 메커니즘을 발견한다면 당신은 자신의 자석을 정렬할 수 있다. (본문 86쪽) 마음속에 두 상태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스위치가 있다고 상상해보라. 지금 마음의 눈에 그 스위치가 보이는가? 지금 그 스위치의 위치가 현재 당신이 발산하는 빛을 나타낸다. 지금부터 어떤 빛을 발산하고 싶은가? 파트너에게 매력적인 여성으로 인식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아주 간단하다. 당신 스스로 그렇게 느끼면 된다. 마음속 스위치를 ‘매력적으로 성장한 여성’에 맞추는 것이다. 아니면 ‘유혹하는 여성’으로 맞추거나. 당신의 마음이 ‘그래, 그것을 원해’라고 말하는 것을 선택하라. 그런 다음 스위치를 바꿔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것을 느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