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 에세이로 사랑받는 월간 <PAPER> 편집장인 황경신의 프로방스 여행기. 오랜 세월 수많은 예술가들의 창작의 산실이었으며, 지금도 세계적인 휴양지로 꼽히는 프로방스를 '오감(五感)'을 통해 느낄 수 있게 했다. 보름간의 여행에서 마주한 '다른 삶, 다른 시간'에 대한 글이 100여 컷의 사진과 함께 실렸다. 동화 같은 풍광과 햇살, 지중해의 파도소리, 피로한 여행자를 위무하는 바람 등 감성으로 느끼는 여행기이다. 프로방스산 와인과 지중해식 저녁식사, 향기로운 라벤더 향기와 순박한 사람들은 '지금, 이곳'의 팍팍한 생활에 지쳐가는 외로운 마음들을 위로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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