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말
1.벙커 속의 총통
2.히틀러라는 인간
3.최후의 만찬
4.절멸 출동
5.춤추는 죽음
6.몰락 의지
7.신들의 황혼
8.제국의 파멸
- 참고자료
- 옮긴이의 말
- 찾아보기
1945년 4월 16일 소련 군대가 독일 베를린 공격을 시작한 순간부터 히틀러가 지하 벙커 속에서 권총 자살을 하기까지 14일간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낸 책. 2004년 9월 독일, 프랑스 등에서 개봉되어 수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커다란 논란을 불러일으킨 영화 [몰락 Der Untergang]의 원작이다. 지은이가 히틀러의 마지막 14일에서 주목한 것은, 히틀러와 측근들을 지배한 '몰락과 파괴의 의지'. 책은 히틀러와 측근들의 행보를 시간대별로 나누어 자세하게 묘사하고, 몰락의 과정을 둘러싼 여러 의문들을 되짚으면서, 그들이 전쟁을 통해 얻고려 한 것은 승리와 정복이 아니라 완벽한 파괴와 희열이었음을 밝힌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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