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영화, 긴 이야기

미쟝센 단편영화제
23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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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박찬욱, 류승완, 나홍진, 윤종빈, 박정범, 이수진, 조성희, 엄태화, 강진아, 허정 등(목차순) 뚜렷한 색깔과 철학으로 영화계에서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며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11명의 감독과 나눈 인터뷰를 모아 엮은 책이다. 15년이라는 기간 동안 영화감독으로, 혹은 심사위원으로 ‘미쟝센 단편영화제’와 인연을 맺어 온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미쟝센 단편영화제와 단편영화에 대한 이들의 생각과 철학, 그리고 영화 자체에 대한 이야기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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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 인터뷰 영화를 운명처럼 받아들일 때, 미래는 온다 이현승 미쟝센 단편영화제 운영위원장 인터뷰 10 10인의 감독들이 말하는 짧은 영화, 긴 이야기 단편과 장편, 그 모든 것이 내 영화를 이루고 있다 34 박찬욱 감독 인터뷰 내가 만들려는 영화를 위해 싸워야만 한다 54 류승완 감독 인터뷰 불안은 나를 이끄는 힘! 92 나홍진 감독 인터뷰 보이지 않는 길에 더 시선이 간다 107 윤종빈 감독 인터뷰 실패하라, 그러면 보일 것이다 131 박정범, 이수진 감독 인터뷰 상상력과 무모함으로 장르를 뛰어넘고 싶다! 157 조성희, 엄태화 감독 인터뷰 짧지만 긴 여운, 영화는 결과가 아닌 하나의 과정 183 강진아, 허정 감독 인터뷰 에필로그 인터뷰 ‘단편영화’ 나만의 레시피! 205 엔딩 크레딧 미쟝센 단편영화제 히스토리 230

Description

- 11명의 감독이 이야기하는 미쟝센 단편영화제 - 단편, 그리고 영화 전체에 대한 이들의 생각과 철학을 듣다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15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수상, 심사위원 역임 등으로 미쟝센과 인연을 맺어 왔던 감독 11명의 인터뷰를 담은 《짧은 영화, 긴 이야기》(좋은땅 펴냄)가 출간되었다. 《짧은 영화, 긴 이야기》는 이현승, 박찬욱, 류승완, 나홍진, 윤종빈, 박정범, 이수진, 조성희, 엄태화, 강진아, 허정 등(목차순) 뚜렷한 색깔과 철학으로 영화계에서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며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11명의 감독과 나눈 인터뷰를 모아 엮은 책이다. 미쟝센 영화제 15주년을 맞아 출간된 책인 만큼 기본적으로는 미쟝센 영화제에 대한 경험과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지만, 이뿐만 아니라 단편영화에 대한 이들의 생각과 철학, 그리고 영화 자체에 대한 이야기들을 확인할 수 있다. 촬영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나 영화에 얽힌 비화, 친밀한 대화 속에서 던져지는 농담들과 함께 자연스레 흘러가는 인터뷰는 독자가 마치 이들과 한 자리에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단편영화가 가지는 힘, 그 실험성과 함축성은 한국 영화 발전의 기둥을 이루고 있다. 영화를 꿈꾸는 이들, 영화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짧은 영화, 긴 이야기》를 통해 그 근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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