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의 말 5
일러두기 10
1부 시
안개 속으로 새들이 걸어간다
실업 22
겨울, 북한강에서 일박 23
밥이 내게 말한다 25
나는 집으로 간다 27
마석우리 詩 1 - 나의 너에게 29
마석우리 詩 2 - 어머니 30
강물은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31
내 마음의 신발 32
결빙기 34
인사동에 묻다 - 1989년 3월 36
난지도 근처 38
어린 시절의 밥상 풍경 40
나는 공원으로 간다 41
폐경기, 그 이후 43
1999년 2월 3일, 아침 04시 40분 44
물잔디 46
그리운 나무 47
내가 여읜 모든 것을 깨닫게 될 겨울 48
손가락들이 봉숭아보다 더 붉어서 아프다 49
봄 ‘환절기’ 여름 51
무인도에서 일일 53
떠난 집 55
땅속의 방 56
대체로 사는 건 싫다 57
지하철 묘지 59
허망한 뿌리는 숨죽이고 61
실업편 63
하회마을에서 66
4월의 단풍나무 68
살아야 한다는 근사한 이유 70
숨찬 기억으로 되돌아오는 것은 72
네가 떠나고 73
네가 가고 나서부터 비가 내렸다 76
계단의 끝은 벼랑이었다 77
마음 속의 나무 78
돌담에서 바라본 서울의 야경 82
물레방아가 쉼없이 저를 공굴리는 지하실에서 84
장미꽃 밟지 않으려 86
이십대의 끝 89
침몰 90
정독 도서관 91
늙은 은행나무의 노래 92
느낌 94
시집, 그 속의 사막 95
고독 96
선인장 97
담배꽁초 99
나무가 일어난다 100
순환선 101
고릴라 102
木에게 104
예하리에서 106
새로 싣는 유고 시
구직자 명태 씨의 하루 110
마석우리에서 111
길 112
계단밟기 115
서울 사막 117
참회록 118
엽서 119
[고궁에서] - 참회록 - 121
병상일지 1 123
둥지를 튼 새 124
아버지 나무에 바다가 산다. 1 125
아버지 나무에 바다가 산다. 2 126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 127
이 저녁 빈센트 반 고흐와 함께 129
겨울 밤길을 걸으며 130
되돌아갈 수 없는 자리 133
두 개의 가로등, 그리고 불빛 136
나랑은 상관없을 저 바람과 저 햇살과…. 137
기원 140
보물섬을 찾지 못한 선장 141
개미 142
칼날, 또 하나의 이력 143
나의 아버지 나무에게로 간다 144
침몰의 나날 146
개와 나 147
사막을 낙타가 건너는 法 149
빨간망토 150
바람찬 날에 꽃이여 꽃이여 151
진화된 우울 154
목련 여인숙에 지다 155
너를 질투하는 시 156
폭죽처럼 터지는 첫눈, 그리운 사람들. 158
태양은 하늘에 떠 있는 섬 160
끈 - 석왕사에서 161
탈영일지 - 그 가을 어느 날 163
물음표로 그리는 사랑 165
바람은 더위를 풀무질하고 167
모란 공원에 지다 168
비내리는 밤 169
바람이 시린 날 170
낯선 도시의 밤 171
고독한 독백 173
나의 하루 175
2부 산문
시작 메모.수필.기타
당선소감(199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소감) 180
마당의 끝이 바다였던 집 183
「모란 공원에 지다」 시작 메모 188
「마석우리 詩 1 - 어머니」 시작 메모 189
「예정없는 여행」 시작 메모 190
「예하리에서」 시작 메모 192
자기소개서 193
편지
편지 1 202
편지 2 207
○ 발문
최하림 「그는 왜 침묵을 살아야 했을까」 212
박형준 「절실한 울림」 222
이승희 「네가 가고 나서부터 비가 내렸다」 228
○ 연보.자료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