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의 소설가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1898∼1970)의 미발표 유작 <약속의 땅>이 국내에 번역·소개됐다. 지난해 레마르크 탄생 100주년을 맞아 독일에서 발굴된 <약속의 땅>은 히틀러 정권에 쫓기는 독일 망명자의 삶과 사랑을 다룬 장편소설. <네 이웃을 사랑하라>, <개선문>, <리스본의 밤>, <그늘진 낙원> 등과 함께 레마르크 망명문학의 계보를 잇는 작품이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