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일하러 와 놓고 왜 열일은 엄한 곳에서?!
전 세계 BL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제작!
《유부남입니다만, 뭐가?》의 작가, A1의 최신작 오피스 BL 웹툰이 소장본으로 발매되었다.
기본기가 튼튼한 수작으로 매력 넘치는 견고한 캐릭터, 흡입력 넘치는 전개를 갖으며,
작가 특유의 유머까지 녹아들어 다양한 웹툰 플랫폼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어른의 섹시함, 그 진수를 보여 주는 강대형, 누구든 사랑할 수밖에 없는 꽃돌이 안이영,
그리고 주변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한데 어우러져 안정적인 스토리를 이어 간다.
강대형과 안이영의 이어질 듯하면서도 삐걱거리는 러브 라인을 지켜보는 재미가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이다.
2019 리디북스 BL코믹 어워드 대상 수상작.
일본, 태국,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을 비롯, 전 세계 수출 진행 중.
● 3권 줄거리
마주치고 싶지 않아.
회사 같은 거… 가기 싫어!
마음을 거절당한 그날 이후
강대형 이사와의 만남이 편치 않은 이영.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나타난 대형의 태도에
이영은 점점 더 울적해진다.
한편, 대형은 뒤늦게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이영에게 한 걸음 내디뎌 보지만
오히려 둘은 점점 멀어지기만 하는데….
“기회를 주십시오.
저는 안 대표님의 연인이 되고 싶습니다.”
● 4권 줄거리
이거 다 꿈은 아니겠지?!
강 이사님, 농담이었다고 하실 거 아니죠?
서로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고
드디어 연인 사이가 된 대형과 이영.
친구들의 지지와 축복도 받았겠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서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일할 때에도 대형을 자꾸 의식하게 되자
이영은 마지막 프로젝트 발표 성공을 위해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다.
과연 이영은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인가?!
“이제 우리…
비즈니스 관계가 아니니까 호칭… 바꿀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