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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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 중년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일 1부. 이 나이에도 여전히 미숙하고 꾸준히 실수한다 몸과 마음에 찾아온 난데없는 변화 느닷없이 저지른 일의 진짜 이유 청춘이 사라진 자리에 필요한 것 주부로 20년을 살고 보니 2부. 고장 난 마음을 어떻게 다시 수리할 것인가 마음 공정, 온갖 마음을 다 겪는 것 중년 이후, 시간이 없어, 라는 조바심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 위층에 골칫거리가 산다 ‘잘 사는 것’에 대한 흔한 착각 3부. 매듭짓지 못한 관계를 담담하게 바라보는 법 삶의 미결 서사들 마흔 이후에 떠올리는 짝사랑은 직면해야 할 때는 직면할 것 마흔 이후부터는 잃는 친구가 더 많은 법 응원한다, 과거의 나든 오늘의 타인이든 4부. 마흔, 나다운 삶을 모색해도 늦지 않은 나이 덜 읽고 더 살기로 했다 늙어가는 딸이 늙어버린 아버지에게 아이에게 바랐던 건 결국 내 욕심 미지의 다가오는 것들을 받아들일 준비 자기 삶에 대한 질문을 발명하기 5부. 인생은 의외로 길고 사랑 역시 그렇다 나의 외모, 노화, 우울과도 사이좋게 지낸다 노년의 사랑을 상상할 수 있는가 이끌릴 수 있는 힘이 사랑이다 결혼, 그리고 살림이라는 그 짠한 말 오늘의 나이, 대체로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