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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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조직을 만들고 싶은가? 그렇다면 21세기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은 사람을 강제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따르게 하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인간 사이의 소통과 리더십에 관한 지난 수십 년 동안의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종합한 보고서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와 소통에 관해 말해주는 훨씬 더 작고 구체적인 과학적 메커니즘을 밝혀내려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리더로서 조직과 직원을 성공시키기 위해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지, 그 바람직한 모습을 인지심리학으로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리더십이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하는 것”이라면 소통과 공감을 통해서 직원의 마음을 얻는 것이 리더의 중요한 덕목이다. 조직구성원들의 역량과 기대치가 높아지고, 창의와 혁신이 필수요소가 된 현재 상황에서 예전처럼 자신의 지위와 힘을 이용해 직원을 억지로 이끌려고 하는 리더는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다. 구성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이들을 스스로 움직이고 따르게 하는 리더의 능력이야말로 21세기 리더십의 핵심이자 본질이다. 출판사 서평 당신은 어떤 리더인가? 존중받는 리더인가? 직원들은 당신을 진심으로 따르고 있는가? 이 책은 ‘훌륭한 리더’, ‘존경받는 리더’, ‘사랑받는 리더’가 되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조직 구성원과 조직의 성공을 위해 리더로서 꼭 알아야만 하는 CEO를 포함하는 리더의 심리와 팔로어의 심리에 대해 다양한 각도의 연구결과를 소개한다. 그런 의미에서 모든 조직의 구성원들이 원하고, 그들을 잘 이끌어 나갈 리더가 되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특별한 생각의 시간을 제공해 줄 것이다. 리더는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을 수도, 질타를 받을 수도 있는 자리다. 물론 존경보다는 질책을 더 많이 받는 요즘의 리더들의 모습을 사회의 이곳저곳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그만큼 리더의 위치는 외롭고 고독한 자리이다. 하지만 막중한 책임을 가진 그 자리에서 조직의 구성원들을 잘 이끌고 성공시켜야 하는 것도 변함없는 과제다. 왜 리더는 직원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하고, 반대로 직원은 리더의 마음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일까?. 서로의 생각을 잘 알지 못하는 그 마음을 알아낼 수 있는 방법들을 인지심리학의 다양한 연구와 사례들로 진지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21C, 새로운 시대에 직원들에게 존경받고 누구나 잘 따르는 이상적인 리더의 모습을 말하고 있다. 이상적인 CEO란 공감과 소통을 통해 직원의 마음과 조직의 심리를 읽고, 지혜로운 의사결정으로 창의적인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저자는 소수의 위대한 인물에 대한 사례를 모방하고자하는 기존의 리더십 개발의 한계에 도전한다. 리더십의 원형이 되는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리더의 모습을 하나씩 밝혀준다. 독자는 자신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서 이러한 리더십 원형을 응용하여 훌륭한 리더로 성장해 가는데 꼭 필요한 자양분을 섭취하게 된다. 현재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앞으로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인지심리학의 새로운 접근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존경받는 리더로서 조직을 성공 시키고, 나아가 자신의 삶에서도 승리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필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