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_대중음악평론에 대한 변명
1장 음반을 말하다
‘추종’과 ‘혁명’의 경계에서_2NE1의 《The First Mini Album》/“수고 했어요, 오늘 이 하루도”_루시드 폴의 《레 미제라블Les Miserables》/고마워요, ‘아름다운 날들’이었어요_루시드 폴의 《아름다운 날들》/근대 가요 다시 부르기, 그 가능성과 한계_최은진의 《풍각쟁이 은진》/보다see, 보았다saw, 그리고._뜨거운 감자의 《시소》/가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가을을 노래하다_에코브릿지의 《Fall-Ache》/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_김소월프로젝트의 《그 사람에게》/끝없이 방황하고 헤매는 젊은 날의 초상_랍티미스트의 《Lilac》/‘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따라 떠나는 여정_허클베리 핀의 《까만 타이거》/뻔하거나 뻔하지 않거나, 그 경계 어디쯤_뎁의 《백만불짜리여자》/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_이승열의 《Why We Fail》/어둠의 심연을 노래하다_한음파의 《Kiss From the Mystic》/똑똑똑! 행복이 배달되었습니다!_김창훈의 《행복이 보낸 편지》/어둠의 끝에서 ‘아침’을 기다리다_아침의 《Overcome》/다시 길 위에서 ‘흐름의 미학’을 노래하다_최백호의 《다시 길 위에서》/청춘을 노래하다_로맨틱펀치의 《GLAM SLAM》
2장 가수를 만나다
유재하론論_사랑, 그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록 키드, 국악의 바다에 빠지다_김수철의 음악관을 말하다/마음을 울려라, 그래야 노래다_장사익, 그의 음악과 삶
3장 도시를 노래하다
서울 노래로 본 서울의 풍경/대중가요, 도시 속 희로애락을 노래하다/노래는 인천의 추억을 싣고_대중가요로 본 인천의 어제와 오늘
4장 근대의 풍경을 엿보다
유쾌한(?) 모던 씨氏의 하루/1939년, 시골 영감의 경성 탐방기/천재 가수를 내어라_근대, 대중가요 가수 선발대회의 현장 속으로
5장 대중가요의 지형도를 그리다
민요와 대중가요의 만남을 위하여/현대시와 대중가요의 만남과 결별, 그리고 재회/한국의 아리랑, 세계에 울려 퍼지다/케이팝의 열풍에서 만들어진 신화, 엔카까지_제3회 아시아대중음악학회를 다녀와서/양탕국에서 커피믹스까지_한국 커피의 작은 문화사
닫는 글_또다른 엶을 위하여 / 주 /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