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엘리아냥 장편소설. 백치미 넘치는 아름다운 공주로 인해 나라가 멸망하는 꿈을 꾸게 된 벨티에 왕국의 공녀 메일. 나라를 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헬베른 제국의 황후 간택전 후보에 오른 공주와 제국으로 향했다. 공주님 뒷바라지에 최선을 다하던 어느 날, 정원 덕후의 본능에 이끌려 한 정원에 들어갔다 우연히 가면을 쓴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이 정원이 누구의 것이라 생각하지?" "황제 폐하시겠죠?" 로하이덴 반 드 헬베른. 바로 헬베른 제국의 황제였다. 과연 메일은 이 위기에서 벗어나 사명을 완수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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