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바르트의 마지막 명강의를 만나다!
-새로운 번역과 장정으로 소개되는 원문에 충실한 완역본
-유해무, 정미현, 김진혁 교수 추천
이 책은 칼 바르트 신학의 정수가 담긴 단 한 권의 입문서다!
20세기 최고의 신학자 칼 바르트가 1961-1962년 겨울 바젤 대학교에서 마지막으로 강의한 내용이다. 그는 40년간의 교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이 강의에서, ‘개신교신학’이라는 영역에서 자신이 추구하고 배웠고 주장했던 것들을 간결하게 정리해 준다. 이 책은 위대한 노(老)신학자의 최후의 작품이자, 바르트의 방대한 『교회교의학』은 물론 그의 드넓은 신학을 탐구하는 핵심 열쇠다. 바르트에 따르면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 가운데 “신학자가 아닌 사람은 없”으므로, 결국 이 책에서 바르트가 보여주는 ‘참된 신학‘의 모본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배우고 따라가야 할 길이다. 칼 바르트의 신학을 탐구하는 이들, 신학을 배우고 가르치는 목회자·신학생들뿐 아니라 모든 성도들에게 이 책은 신학의 진수를 맛보게 해줄 훌륭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20세기 위대한 신학 교부 칼 바르트의 마지막 강연!
『개신교신학 입문』은 칼 바르트 자신이 표현하는 것과 같이 그의 최후의 작품이다. 바르트는 인생의 황혼기에 신학과 교의학에 몰두했던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자신이 추구했고 배웠고 주장하려고 했던 방대한 신학의 중심과 윤곽을 이 책에서 제시해 준다. 그래서 이 책은 연대기적으로는 바르트 생애 마지막 강연이지만, 그의 신학을 통해 하나님 말씀의 깊이를 탐구해 보려는 사람에게는 처음 시작하기에 아주 적절한 “입문서”가 되었다.
『개신교신학 입문』은 근본주의, 복음주의, 정통주의, 자유주의 등을 모두 포괄하는 개신교신학 전체의 전망을 열어 준다. 이 책은 역사 안에서 자신을 계시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한 신학자의 일생에 걸친 진지한 응답이자, 더 나아가 “기도”다. “개신교신학”이 어떠해야 하며, 우리가 어떤 자세로 신학의 길에 들어서야 하는지에 관한 길잡이가 되어 주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신학의 위기로 초래된 한국교회의 위기를 올바로 진단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한 번 읽고 뒤로 넘길 수 있는 책이 아니며, 바르트의 『교회교의학』은 물론이고 개신교신학 전반을 탐구할 때, 우리의 삶 전체를 동반해야 할 책이다.
칼 바르트 주요 저서(근간 예정)
『Der Romerbrief로마서 강해』
『Dogmatik im Grundriß교의학 개관』
특징
- 20세기 최고의 신학자 칼 바르트의 신학이 집대성된 입문서.
- 칼 바르트의 『교회교의학』은 물론 그의 신학을 이해하는 데 핵심 키워드가 되는 중요한 책.
- 원문에 충실한 번역과 새로운 장정으로 만나는 칼 바르트 신학의 정수.
독자 대상
- 칼 바르트의 신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칼 바르트를 연구하는 이들.
- 신학을 배우고 가르치는 신학생, 목회자, 신학자들.
- 하나님을 올바로 알고 믿으려는 열망을 가진 모든 그리스도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