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평범한 공대생, 파리에서 스타벅스 면접부터 통번역가가 되기까지 당신도 파리지앵이 될 수 있다! 프랑스어를 망설이는 당신에게 건네는 단 하나의 책! 프랑스어를 공부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이 책 《나는 프랑스어로 행복한 인생을 배웠다》은 프랑스 사람들과 문화를 소개하는 이야기 등 파리에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프랑스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프랑스어를 보다 더 쉽게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학습노하우를 함께 수록하였다. 또한, 영어와의 비교를 통해 프랑스어를 접근하는 데에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많은 청년들이 길을 잃고 방황을 하는 시대에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고, 비전공자도 스스로 길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전하고 싶다. 프랑스에 대한 로망을 가진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프랑스 생활체험을 통해 파리 현지 생활을 구체화하는데 있어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에게 파리는 최고의 선택이자 인생의 선물이다! 눈 앞에 펼쳐진 경관이 예술인 도시, 프랑스 파리 내 인생 최고의 선택! 수천 가지 가능성에 도전하라! 비전공자인 어느 공대생의 파리 이야기! 만약 내가 아직까지 파리를 모르고 살았다면 지금의 내 모습은 어떨까? 분명한 것은 파리를 만나기 전에 내 인생은 흰색 도화지였다. 파리를 사랑하게 된 지금은 빨갛고, 노랗고, 파랗게 다양한 색들이 다채롭게 내 삶에 더해졌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앞만 보고 살아 갈 수도 있지만 때로는 그 길이 조금 늦더라도 다양한 경험을 직접 맛보며 인생을 살 수도 있을 것이다. 남들이 모르는 나만의 즐거움을 찾아가며 내 삶을 좀 더 풍성하게 만들어 갈 수도 있다. 그러나 자신이 직접 부딪혀보지 않는다면 내가 좋아하는 맛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다. 내가 프랑스어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어느새 내 인생은 프랑스어, 파리를 빼고는 말할 수 없게 되었다. 나는 파리를 만나기 전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인생의 맛을 그곳에서 지금도 만들어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