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삶이란 무엇인가

롤프 도벨리
2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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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는 누구인가》에 이어 출간된 자기 탐구 놀이 2탄 《그런데, 삶이란 무엇인가》 역시 독자가 스스로 완성하는 책이다. 저자인 롤프 도벨리는 특유의 재치와 철학적 통찰을 토대로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질문들을 행복, 삶의 전략, 돈, 나이, 정치 등 주제별로 정리하였다. 벌처럼 날아와 톡 쏘는 질문, 솜사탕처럼 아련하게 녹아드는 질문, 직설법과 비유법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우리의 ‘회색 뇌세포’를 자극하는 격조 높은 47가지 주제에 대한 질문들이 차근차근 이어진다. 어떻게 보면 무례할 정도로 불쑥불쑥 던지는 질문 같지만, 질문을 읽다 보면 무의식중에 나의 존재에 대해, 삶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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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행복 ? 삶의 전략 ? 돈 ? 나이 ? 정치 ? 삶 ? 타인 ? 결혼 ? 사고 ? 운동 ? 말 ? 성공 ? 도덕 ? 신 ? 정체성 ? 생각 ? 친구 ? 교양 ? 양심 ? 사랑 ? 감정 ? 일 ? 실패 ? 죽음 ? 우주 ? 생각의 세계 ? 선과 악 ? 자연 ? 커리어 ? 삶과 죽음 ? 글자와 말 ? 자녀 ? 당신은 누구인가요? ? 진실 ? 주식 ? 패션 ? 고용과 해고 ? 희망과 두려움 ? 마음 ? 내세 ? 손님 ? 신분 ? 삶의 기쁨 ? 건강

Description

삶의 방향을 재정비하기 위해, 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주도적으로 살기 위해 오늘 당신에게는 어떤 질문이 필요할까?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식인이자 강연자인 롤프 도벨리의 자기 탐구 놀이 2탄 질문하라, 허물을 벗고 싶다면! 니체는 “허물을 벗지 않는 뱀은 결국 죽고 만다.”고 말했다. 허물을 벗지 않으면 죽는 것이 뱀뿐이겠는가. 우리들 인간의 의식 또한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허물을 벗는 뱀’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질문하라’라고 지은이는 말한다. 질문은 우리의 존재와 삶의 가장 본질적인 부분을 ‘톡’ 건드려주는 멋진 장치이기 때문이다. 질문은 또한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쉼표이기도 하다.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내 인생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행복의 기준은 무엇인가’, 이와 같은 질문들을 통해 우리는 낡은 허물을 벗고 자신만의 철학으로 삶의 기준을 정하고 삶의 방향을 재정비할 수 있다. 명망 있는 강연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도벨리는 또한 ‘질문의 힘’을 믿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는 ‘질문하는 행위’가 자기 자신과의 소통, 타인과의 소통에 중요한 방법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체계적이고 심도 깊은, 그리고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인생 질문지’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 결과물이 《그런데, 나는 누구인가》와 이번에 출간된 《그런데, 삶이란 무엇인가》이다. 도벨리에 따르면 ‘질문’하는 것은 인류의 진화와 발전을 위해 전해 내려온 고유한 습성이다. 도벨리가 만든 이 질문지는 심오하면서도 아주 현실적인 자기 탐구 놀이다. 어떤 질문은 가볍게 묻고 답하게 하면서도 우리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본질적인 부분을 슬쩍 건드려 파동을 일으키고, 어떤 질문은 아주 현실적이어서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그동안 회피해왔던 문제에 정면으로 맞닥뜨리게 한다. 삶의 방향을 재정비하기 위해 오늘 나에게는 어떤 질문이 필요할지 뒤적거려보라. 인생을 직시하고 삶을 움직이게 하는 47가지 질문! 《그런데, 나는 누구인가》에 이어 출간된 자기 탐구 놀이 2탄 《그런데, 삶이란 무엇인가》 역시 독자가 스스로 완성하는 책이다. 저자인 롤프 도벨리는 특유의 재치와 철학적 통찰을 토대로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질문들을 행복, 삶의 전략, 돈, 나이, 정치 등 주제별로 정리하였다. 예를 들어 당신이라면 아래의 질문에 어떻게 답할 것인가? 선뜻 답을 할 수는 있는가? - 당신의 자서전을 어떤 문장으로 끝맺고 싶은가요? - 당신이 세상을 떠난 뒤 사람들이 얼마나 오래 당신을 기억하고 당신 이야기를 할까요? - 당신이라면 당신의 상사를 고용했을까요? - 삶에 대한 조언과 주식시장에 대한 조언 중 어떤 쪽을 잘 받아들이나요? 벌처럼 날아와 톡 쏘는 질문, 솜사탕처럼 아련하게 녹아드는 질문, 직설법과 비유법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우리의 ‘회색 뇌세포’를 자극하는 격조 높은 47가지 주제에 대한 질문들이 차근차근 이어진다. 어떻게 보면 무례할 정도로 불쑥불쑥 던지는 질문 같지만, 질문을 읽다 보면 무의식중에 나의 존재에 대해, 삶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여기서 답을 할 때 중요한 것은 다른 누구의 관점이나 대답도 아닌, 나 자신의 솔직한 대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저것 남들 얘기하지 말고 진짜 내 얘기를 하라는 뜻이다. 제목의 ‘그런데’가 주는 의미가 바로 여기에 있다. 롤프 도벨리가 이 책의 질문들을 통해 유도하는 바는 자기 자신이 주도하는 진짜 삶이다. 당신이 생각하는 의미 있는 삶이란 무엇인가? 독자는 도벨리의 질문에 답을 하면서 자신의 세계관, 자아, 주변 환경, 타인들의 시선, 자신의 목표와 잠재력에 대한 새롭고 놀라운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작지만 삶의 철학이 담긴 이 심오한 책은 당신의 내면을 비추는 맑은 거울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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