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 클래식

이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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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을 듣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난감해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클래식 입문서 이 '개정증보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개정증보판은 독자들이 좀더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본문 조판을 새로 하고, '재미로 읽는 레코드 역사'의 내용을 추가했으며,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찾아보기'를 새롭게 추가했다. 은 딱딱하고 전문적인 이론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클래식 해설 방식에서 벗어나 우선 초보자가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반들을 소개하고 그 음악을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차근차근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그리고 음악가와 그들의 음악에 얽힌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을 통해 좀더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초보에서 마니아를 거쳐 이제는 전문가가 된 저자는 자신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하여, 클래식 초보는 물론 마니아들도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깊이 있는 내용들을 소개한다. 특히 지휘자와 연주자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된 곡을 들을 수 있도록 저자가 직접 고른 400여 장의 명반을 소개해, 마니아들이 음반을 찾아 듣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했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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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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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추천의 글 서문 제1부 클래식 초짜를 위하여 제1장: 어떤 음악을 클래식이라고 하는 것일까? 하나의 악기로 펼쳐지는 개성적인 선율 - 독주곡 앙상블의 조화로 만들어내는 최고의 음악 예술 - 실내악곡 독주와 관현악의 대립, 또는 조화 - 협주곡 조화와 장대함의 대서사시 - 교향곡 다양한 음색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화려함의 극치 - 관현악곡 신이 내린 천상의 악기 - 성악 극적인 종합 예술의 비상 - 오페라 성스러움과 거룩함으로 신을 찬미하다 - 종교음악 시와 음악의 최상의 만남 - 예술가곡 제2장: 고대음악에서부터 현대까지 고대음악(기원전~AD 3세기) 중세시대의 음악(AD 4~14세기) 르네상스 시대 음악(AD 15~16세기) 바로크 시대 음악(AD 16세기 후반~18세기 중반) 고전주의 시대 음악(AD 18세기 후반~19세기 초반) 낭만파 시대 음악(AD 19세기) 현대 음악(AD 19세기 말~현대) 제2부 클래식으로 한 걸음 다가서기 제1장: 마니아로 가는 첫걸음 제2장: 소품으로 클래식과 친해지기 제3장: 초짜 마니아를 위한 옴니버스 편집 음반 제4장: 클래식으로 가는 또 하나의 길, 크로스오버 산책 제3부 클래식 마니아를 위하여 제1장: 바로크 음악 비발디 / 바흐 / 헨델 제2장: 고전주의 음악 하이든 / 모차르트 / 베토벤 제3장: 낭만주의 음악 베버 / 슈베르트 / 로시니 / 베를리오즈 / 멘델스존 / 쇼팽 / 슈만 / 리스트 / 바그너 / 베르디 / 브루크너 / 브람스 / 생상 / 푸치니 / 말러 제4장: 민족주의 음악 무소르그스키 / 차이코프스키 / 시벨리우스 / 라흐마니노프 / 드보르작 제5장: 현대 음악 드뷔시 / 쇤베르크 / 바르토크 / 스트라빈스키 / 쇼스타코비치 이헌석의 뮤직 파일 파가니니 -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D단조 도니제티 - 사랑의 묘약 비제 - 카르멘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 포레 - 레퀴엠 엘가 - 위풍당당 행진곡 마스카니 -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스메타나 - 교향시 '나의 조국' 그리그 - 모음곡 '페르 귄트' 라벨 - 무곡 '볼레로' 프로코피에프 - 피터와 늑대 카를 오르프 - 카르미나 부라나 구레츠키 - 교향곡 3번 '슬픔의 노래' 부록 재미로 읽는 레코드 역사 전문가가 추천하는 명반 찾아보기

Description

초보자들에게 가장 좋은 클래식 입문서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 음악을 듣고 싶어 하지만 정작 어떤 곡부터 들어야 할지 난감해한다. 클래식의 세계는 무작정 뛰어들기에는 너무나도 막막한 망망대해와도 같기 때문이다. 이처럼 클래식 음악을 듣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난감해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클래식 입문서 이 '개정증보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은 2003년 출간된 후 '가장 좋은 클래식 입문서'라는 독자들의 평가를 받고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으며 클래식 입문서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새롭게 출간된 개정증보판은 독자들이 좀더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본문 조판을 새로 하고, '재미로 읽는 레코드 역사'의 내용을 추가했으며,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찾아보기'를 새롭게 추가했다. 클래식과 가장 쉽게 친해지는 방법 은 딱딱하고 전문적인 이론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클래식 해설 방식에서 벗어나 우선 초보자가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반들을 소개하고 그 음악을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차근차근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그리고 음악가와 그들의 음악에 얽힌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을 통해 좀더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정확히 알지는 못하는 클래식의 기본 용어와 고대부터 현대까지 서양의 음악사를 소개한다. 2부에서는 클래식 초보자에서 마니아가 될 수 있는 7가지 비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듣기 편안한 클래식과 크로스 오버 음반을 실어 초보자들이 클래식과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했다. 3부는 마니아를 위한 장이다. 바로크 음악부터 현대 음악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31명의 작곡가를 선정해 그들의 삶을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그들의 음악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클래식 초보자부터 마니아들까지 즐길 수 있는 400여 장의 음반 소개 새로 나온 음반은 가장 먼저 들어야 하고, 인생이 온통 음악으로 가득 차 있는 음악광이자 음악평론가인 이헌석. 이제는 전문가가 되었지만, 그런 그도 처음 클래식을 접했을 때 생소하고 낯설기는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열심히 음악을 찾아 듣고 그 음악 속에 빠져 살다 보니 어느새 클래식은 그의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되어 있었다. 초보에서 마니아를 거쳐 이제는 전문가가 된 저자는 자신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하여, 클래식 초보는 물론 마니아들도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깊이 있는 내용들을 소개해놓았다. 특히 지휘자와 연주자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된 곡을 들을 수 있도록 저자가 직접 고른 400여 장의 명반을 소개해, 마니아들이 음반을 찾아 듣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보너스, '재미로 읽는 레코드 역사'와 '전문가가 추천하는 명반'은 클래식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기자기한 재미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