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부터 기관 투자자에 이르기까지
모두 이 책으로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 캐시 우드
‘월가가 가장 신뢰하는 25년 경력 기술주 전문가’
‘최초로 구글 투자 리포트를 작성한 분석가’
마크 마하니의 독보적 인사이트를 담은 기술주 투자의 정석
수십, 수백 배로 돌아올 슈퍼 우량주를 골라내는 선구안부터
기술주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지표와 시그널까지,
월가 상위 1% 애널리스트에게 배우는 기술주 투자의 모든 것
★ 캐시 우드, 에드 하이먼, 스콧 갤러웨이, 장우석, 홍진채, 최철 추천 ★
★★ 아마존 투자 분야 베스트셀러 ★★
‘월가 실적 상위 1% 기술주 전문가’
‘《파이낸셜 타임스》 선정 최고의 종목 선정가’
‘최초로 구글 투자 리포트를 작성한 분석가’
마크 마하니의 25년 투자 인사이트 최초 공개
기술주 전문 애널리스트 마크 마하니는 월가에서 인터넷·플랫폼·테크 섹터를 논할 때 단연 첫손에 꼽히는 전문가다. 월가 최초로 구글 투자 리포트를 작성한 전문가로도 알려져 있는 그는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트》가 선정하는 ‘최고의 인터넷 기업 애널리스트 순위’에 지난 15년간 매해 포함되었으며, 그 중 5년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그를 최고의 종목 선정가로 뽑았고 《팁 랭크》는 1년간 종목 선정 실적을 따졌을 때 그가 월가 애널리스트 중 상위 1%에 포함된다고 공표하기도 했다.
이런 마하니의 첫 번째 저서 『기술주 투자 절대 원칙』이 드디어 한국어판으로 출간됐다. 25년간 역동적인 기술주 시장에서 수없이 많은 종목을 마주하며 건져 올린 10가지 투자 원칙을 들려주는 이 책은 “기술주 투자에 관한 역대 최고의 책”, “개별 종목을 다룬 책 중 가장 가치 있는 조언”이라는 독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아마존 투자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월가 또한 “미숙한 개인 투자자부터 노련한 기관 투자자에 이르기까지 모두 이 책으로 자신감을 얻을 것(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CEO)”, “피터 린치가 마이클 루이스를 만난 것 같은 재미와 유익함을 주는 책(에드 하이먼 에버코어ISI 회장)”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며 베테랑 애널리스트의 25년 경험을 담은 이 책에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상장가에서 1,800배 오른 아마존, 1,500배 오른 애플,
470배 오른 넷플릭스, 51배 오른 구글…
사상 최대 상승장이 펼쳐진 기술주 섹터,
수십, 수백 배로 돌아올 ‘제2의 아마존·구글’을 찾는 법
피터 린치의 명저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에 처음 등장해 지금은 널리 알려진 ‘10배 주식(ten-bagger)’이라는 개념이 있다. 매수한 가격에서 10배 이상 상승해 시장 수익률을 크게 웃도는 주식을 의미한다. 마크 마하니는 기술주 섹터야말로 역사상 최대 상승장이자 10배 주식이 잔뜩 숨어 있는 시장이라고 강조한다. 25년 전, 인터넷의 출현으로 시작된 기술주 섹터는 나날이 집약되는 혁신과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의 등장으로 초고속 성장을 거듭해왔다. 2020년 기준 미국에는 상장가 대비 최소 10배 이상 오른 기술주 종목이 23개에 달했고, 10년 평균 수익률을 비교하면 기술주 시장(나스닥)의 수익률은 전체 시장(S&P 500)의 2배에 달한다. 우량주들의 성적은 어떨까. 2024년 2월 기준 아마존은 상장가 대비 1,800배, 애플은 1,500배, 넷플릭스는 470배, 구글은 51배, 메타는 12배 상승했는데 이는 다른 섹터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극적인 수익률이다. 제대로 고르기만 했다면 기술주는 진득하게 함께한 투자자에게 커다란 부를 가져다준 것이다.
그렇다면 결국 투자자에게 남는 것은 한 가지 질문이다. “어떻게 해야 제2의 아마존·구글·애플이 될 슈퍼 우량주를 골라낼 것인가?” 20여 년 전 월가 최초로 구글 투자 리포트를 작성했고 상장 초기부터 아마존·넷플릭스 등의 매수를 추천해온 마하니는 『기술주 투자 절대 원칙』에서 이 물음에 답이 될 10가지 힌트를 제시한다. 종목 선택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완전히 새로운 사고방식부터 시작해 ‘될 만한 싹’을 알아보고 적절한 타이밍에 낚아채는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25년 실무 경험이 담긴 거장의 종목 선구안은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기술주 시장에서 가장 구체적이고 확실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기술주 투자자라면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20퍼센트의 법칙’부터 ‘밸류에이션의 함정’까지,
시대를 초월한 10가지 기술주 투자 원칙과
25년간 축적된 풍부한 개별 주식 사례 분석
기술주에 투자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다른 종목과는 완전히 다르게 생각하고 접근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장기적으로 주가는 펀더멘털이 결정한다는 사실은 많은 투자자들이 알고 있다. 그렇다면 기술주에 있어 그 많은 펀더멘털 중 무엇을 눈여겨봐야 하는 걸까? 매출? 영업이익? 현금흐름? 시장점유율? 이에 대한 답으로 마하니는 ‘매출 성장률’을 꼽는다. 일반적으로 5년 이상 20%가 넘는 매출 성장률을 달성하는 기업은 단기 전망에 상관없이 잠재적으로 양호한 수익률을 가져다줄 수 있으며(20%퍼센트의 법칙), 실제로 이런 기업은 S&P 500 전체 종목 중 단 2%에 불과하다(2%의 법칙). 따라서 만약 다섯 분기 또는 여섯 분기 연속 20퍼센트 이상 매출 성장률을 달성하는 테크 기업이 있다면 이 기업의 주식은 ‘10배 주식’이 될 확률이 높다.
한편 주식의 적정 가치를 평가하는 밸류에이션에 대해 저자는 ‘밸류에이션이 종목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단언한다. 정확성을 도출하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합리적이지 않을 때조차 정확한 답을 내놓는 맹점을 지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PER은 밸류에이션의 주요 지표로 사용된다. 대개 PER이 낮을수록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다고 보고 그 값이 낮은 종목을 찾곤 하는데, PER 값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의 펀더멘털을 고려한 종합적 판단이다. 상당 기간 높은 매출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는지, 중요한 투자 때문에 현재 이익이 크게 감소하고 있는지, 장기적인 영업이익률이 현재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판단할 근거가 있는지 등에 따라 PER 50이 넘는 높은 주식도 충분히 괜찮은 주식이 될 수 있다.
이처럼 책 곳곳에는 기술주 시장에서 추세와 펀더멘털에 숨은 의미, 인터넷·플랫폼 기업에서 일어나는 혁신과 주가의 실질적 상관관계, 기업이 처한 상황에 따라 세세하게 나뉘는 밸류에이션 접근법, 이탈한 우량주의 매수 타이밍과 적절한 매도 타이밍 등 시대를 초월한 10가지 투자 원칙이 25년간 축적된 풍부한 개별 주식들의 사례와 함께 담겨 있다. 그간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오직 기술주에 특화된 투자 레슨은,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는 입문자는 물론 방향을 잃은 모든 이에게 든든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투자기법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역동적인 자본시장’ 미국 기술주 섹터의
30년 역사와 흐름, 앞으로의 향방을 꿰뚫는 역작
이 책이 지닌 또 하나의 매력은 단순한 투자 기법에 관한 조언이 아닌, 세상의 혁신을 이끌어온 기업과 주식을 다룬 생생한 케이스 스터디라는 점에 있다. 저자는 구글·아마존·넷플릭스·메타·스냅·우버·스포티파이·부킹닷컴·스티치픽스·질로·도어대시 등 다양한 테크 기업들의 창업과 기업공개, 주가 변동에 얽힌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나가며 매력적인 기술주의 세계로 안내한다. ‘가장 역동적인 자본시장’ 미국 기술주 섹터의 30년 역사와 흐름을 아우르는 거장의 분석을 통해, 독자들은 성공적인 기술주 투자의 법칙뿐만 아니라 지구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들의 부상과 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