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중요한 것이 뭘까요?
설명의 능수능란함? 해박한 전문지식? 남다른 기술?
그런 게 아닙니다! 다름 아니라 “상대방과 어떤 관계성을 맺을 것인가?”라는 것입니다.
그런 관계성을 만드는 것이 바로 이 책의 주제인 ‘대화’입니다.
대화로 관계성을 쌓는 방법에는 인간의 심리에 바탕을 둔 일정한 패턴이 있는데,
‘대화의 일류’라고 불리는 사람은 성공하는 패턴을 명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이 책은 대화에 관련된 45가지 방법들―인사 방법, 화제를 찾는 법, 리액션 방법 등―을 간결하고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왜 지금까지 인간관계가 잘되지 않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너랑 이야기하고 있으면 너무 즐거워’라는 말을 듣는 사람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적절한 화제를 찾아 상대방을 즐겁게 만들고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비결이 담긴 책!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똑똑하다고 모두 출세를 하는 것도 아니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상품이 꼭 잘 팔리는 것도 아니다. 성공과 출세를 위해서는 인간관계를 두루두루 좋게 쌓아나가는 것도 중요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일의 기초가 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만들어주는 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의 저자 기류 미노루는 커뮤니케이션 스쿨을 운영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커뮤니케이션 관련 일을 하기 전, 영업 실적이 최하위였다가 스스로 낯가림을 극복하여 매출 달성률 1위를 기록한 경험도 가지고 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상대방과의 관계성을 만들 수 있는 대화에 주목하여, 대화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대화에 관련하여 우리는 흔히 다음과 같은 문제들에 부딪힌다.
∙대화가 3분밖에 지속되지 않고 어색한 침묵이 흐른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성과 대화하는 것이 서투르고, 상사와 이야기하는 것이 어렵다.
이 책 《대화의 일류, 이류, 삼류》는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45가지 방법을 다루고 있는데 말하는 법이나 듣는 법, 인사를 하는 법, 대화 분위기를 띄우는 법, 좋은 인상을 남기는 법 등 그 주제가 무척 다양하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각각의 방법을 일류, 이류, 삼류의 세 갈래로 구분하여 비교함으로써 간결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는 점이다.
읽다 보면 이류의 대화 기술도 크게 나쁘지 않다는 생각도 든다. 그렇지만 바로 이어지는 일류의 기술을 보면 역시 일류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일류는 단순히 이야기를 잘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상대방이 편하게 말하도록 대화 소재를 제공하고 분위기를 띄운 다. 그리하여 ‘함께 이야기하고 있으면 정말 즐거워’라는 인상을 주게 마련이다.
일류의 대화 기술은 인간 심리에 바탕을 둔 일정한 패턴이 있는데, 저자는 그런 포인트를 간결하고 명료하게 정리해 놓았다. 또한 화제를 찾는 법, 듣는 법과 리액션 방법, 인사 방법 등의 갖가지 기술을 다룰 때 시종일관 인간관계를 좋게 만들고 분위기를 띄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이 책은 단순한 화술 안내서를 넘어, 인간관계를 좋게 만드는 지침서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때문에 독자들이 대화 기술을 가다듬는 데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를 쌓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