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8만이 넘는 ‘좋아요’를 기록한 19금 BL 웹툰 화제작!☆ ★아는 사람은 다 안다, SM 키워드가 취향이라면 필독!★ ★열화와 같은 독자 성원에 힘입어 단행본 출간 결정!★ ☆야하고 애절하고 감동적이고 사랑스럽고, 한 번에 다 하는 수작!☆ “이기적이지.” “이유다, 넌 네가 이기적인 것 같아?” “너도 자신 없어 할 때가 있어?” “있지. 많지. 요즘은 특히 더.” 같은 팀 소속 아이돌은 ‘윤수언’과 ‘이유다’. 성향은 물론 성격도 전혀 다른 두 사람은 좀처럼 서로에게 솔직해지지 못하지만, 자꾸만 상대에게 향하는 감정을 자각할수록 흔들리게 된다. 한편 ‘윤겸’과 ‘구자욱’, 두 사람은 상대의 마음을 확인한 이후 서로의, 또 자기 자신의 미처 몰랐던 점을 점점 깨닫게 된다. 그 깨달음은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 것인가. 쉽게 알 수 없고, 안다 해도 쉽게 풀 수 없는, 난제와도 같은 관계들의 이야기. <1권> “너, 그냥 외로운 거 아냐?” 그렇게 회의적이고, 무기력하게, 방어적으로 굴면서 그러면서도 ‘필요’해서 급급하게 굴게 되는 것이, 네게는 ‘관계’라는 뜻이지. …그렇게 선을 긋겠다고. 이거, 마음에 안 들어. <2권> “저항하라고.” “…왜?” 윤수언이 ‘함부로’ 군 거라고, 이게. 그런데 난 또 즐기고 있었어. 거칠게 다뤄지는 것도, 윤수언의 감정도. 그게 날 향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3권> ‘나는 아무런 반응도 없는 당신을 어떻게 하고 싶은 게 아니야.’ 제대로 알아주지 않으면 소용없어. ‘당신’이 나를 좋아해줬으면 하는 거야. 나란 사람임을 인지해줬으면 좋겠다. 바로,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