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랑권 전성시대

윤성학 · Poem
1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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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윤성학 시인의 첫 시집. 등단 이후 5년동안 쓴 시들을 묶었다. 시인은 일상의 한가운데서 만나는 소재를 서글프도록 익살스럽게 노래하며 삶의 근원적 슬픔과 부조리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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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뼈아픈 직립 내외 정로환 돌아온 외팔이 2 클레이사격장에서 쏜 것은 이 밥통아 낡고 오래된 파자마 구지가(龜旨歌)를 불러다오 상류에서 단독가오하 마중물 가시 구두를 위한 삼단논법 오리지널 대나무 싸운드트랙 불, 달린다 굳은살 해에게서 소년에게로 튜브 귀고리를 꺼내주세요 당랑권 전성시대 촛대뼈 조정 귀신 감성돔을 찾아서 5X10V로 가라 화성학 사춘기 부탄가스 나비 사냥 칸 고려소금대장경 다산(茶山)과 보낸 하루는 반동 황홀한 방문객 티눈 당신의 역도 눈부신 그늘에 2인극 지부복궐상소(持斧伏闕上疏) 완강한 독서 이 남자의 뒷물 이 땅의 아름다운 것 리어카 리어카 흡혈귀 철근을 옮기는 법 장어구이 담론(痰論) 김신조가 온다 소금 시 해설 l 박수연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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