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Works in the Humanities of This Generation
이 시대 지성인들에게 헌정하는 인문학의 금자탑
박이문 인문학 전집 초판 발간 1주년 기념 한정 특별보급판!
혼돈의 시대, 지성인과 교양인에게 울림을 주는
한국 인문학 최고의 마에스트로의 마지막 지적 여정
1. 전집 초판 발간(2016년) 및 판매 1주년 2017년 기념 특별판
2016년 2월 한국의 인문학자 박이문의 87세 생일(2016년 2월 26일)을 기념해 출간된『박이문 인문학 전집』은 문학과 철학, 실존적 지향과 의미 추구, 사랑과 지혜, 삶과 죽음, 그리고 노자와 공자, 하이데거와 사르트르 등의 걸출한 철학자들까지 다루는, 이 시대 인문학의 모든 것을 응축한 한국 현대 인문학의 정수다. 지난 1년간 『박이문 인문학 전집』 초판 1천질을 모두 판매하였다. 그리하여 박이문 인문학 전집 초판 판매 1주년과 함께 2017년 2월, 박이문 선생 88세 생일(2017년 2월 26일)을 기념하여 『박이문 인문학 전집 특별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2. 2017년 헌정 한정판
특별판은 2017년 초판 1천질 한정판으로 발간되었다. 박이문 철학을 전보다 더 선명하고 다양한 색채로 표지에 담아 소장가치를 높였다. 이 한정판은 『박이문 인문학 전집』을 반드시 읽어야 할 이 시대의 지성인들에게 헌정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그래서『박이문 인문학 전집 특별판』은 양장 대신에 문고판 크기의 판형으로 독자들이 편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3. 2017년 특별할인 보급판
『박이문 인문학 전집 특별판』은 또한 젊은 세대들이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간편한 장정과 새롭고 젊은 디자인을 했을 뿐만 아니라 초판 양장본에 대비하여 파격적인 가격으로 이 시대의 젊은 지성인들이 『박이문 인문학 전집』을 조금이라도 더 부담 없이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하였다. 기존 양장본 『박이문 인문학 전집』은 정가 320,000원이었는데, 『박이문 인문학 전집 특별판』은 88,000원의 정가로 파격적으로 인하하여 출간하였다.
제7권 예술철학
제7권 『예술철학』은 서양에서 흡수된 이론만이 아닌 독자적인 예술철학을 추구했던 박이문 선생의 한국 미학의 정수를 모은 것이다. 1부는 『예술철학』(1983)에 실린 것들로 한국적 미학의 방법을 시도한 것이며, 2부는 『철학 전후』(1993)에 실린 예술과 철학, 그리고 미학의 상관관계에 관한 글이며, 3부는 시와 문학만이 아닌 음악이나 건축과 같은 다른 언어를 지닌 예술에까지 그 지평을 넓힌 글들이다.
투명한 지성, 열정적 감성, 도덕적 진실성이 담긴 한국 인문학의 이정표!
Intellectual Transparency, Emotional Intensity, Moral Authenticity
『박이문 인문학 전집』을 향한 인문학 명사들의 추천사
박이문 인문학 전집 1 하나만의 선택 - 우리시대 최고의 인문학 마에스트로
우리시대 최고의 인문학 마에스트로를 위하여
박이문의 내면적 섭렵과 정신적 탐구는 실존적 지향을 잃고 허황하게 방황해야 하는 우리에게 참으로 든든한 지표와 격려가 될 것이다.
- 김병익(문학평론가, 문학과지성사 상임고문)
박이문 인문학 전집 2 나의 문학 나의 철학 - 문학과 철학 넘나들기
문학의 길과 철학의 길 오가기
평생 문학의 길과 철학의 길 사이를 오가며 박이문이 걸었던 끝없는 의미추구와 지적 편력의 여정을 많은 교양층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다.
- 정수복(사회학자, 작가)
박이문 인문학 전집 3 동양과 서양의 만남 - 노자와 공자, 그리고 하이데거까지
노자와 공자, 그리고 하이데거까지
박이문 선생의 저서들은 서양문화에 대한 근본적 반성과 동양 고전 속 지혜의 발견을 통해 동서의 만남의 길을 제시하였다.
- 이강수(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
박이문 인문학 전집 4 철학이란 무엇인가 - 철학적 사유의 발자국
철학적 사유의 발자국
박이문 선생의 저서에는 자신만의 철학이 있었고 진리에 대한 사랑과 지혜가 유려하게 펼쳐져 있다.
- 이승종 (연세대 철학과 교수)
박이문 인문학 전집 5 인식과 실존 - 존재의 형이상을 제시하는 언어철학
존재의 형이상을 제시하는 언어철학
박이문의 언어철학은 화자인 인간에게 세계를 구성하는 기능을 부여하며 언어 인식을 통하여 세계 만들기에 참여하는 존재로 만든다.
- 정대현(이화여대 명예교수)
박이문 인문학 전집 6 죽음 앞의 삶, 삶 속의 인간 - 종교와 윤리
죽음 앞의 삶, 그리고 삶 속의 인간
어느 종교인보다도 경건하게 삶과 죽음, 인간의 한계와 신제, 인생의 고통과 해방의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사유하셨다.
- 한자경(이화여대 철학과 교수)
박이문 인문학 전집 7 예술철학 - 한국 미학의 정수
한국 미학의 정수
박이문 선생님은 척박했던 한국 미학에서 독보적인 학문적 업적을 남기신 몇 안 되는 학자 중에 한 분이시다.
- 오종환(서울대 인문대 미학과 교수)
박이문 인문학 전집 8 생태학적 세계관과 문명의 미래 - 과학기술문명에 대한 대안적 통찰
과학기술문명에 대한 대안적 통찰
생태학적 세계관으로 미래적 사고를 제시하는 박이문 선생과 동시대에 철학을 한다는 것은 축복이다.
- 엄정식(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박이문 인문학 전집 9 둥지의 철학 - 철학으로서의 예술, 예술로서의 철학
철학으로서의 예술, 예술로서의 철학
박이문 선생은 철학적 사유처럼 투명하고, 예술 작품처럼 아름답고, 종교적 삶처럼 열정적으로 살아온 이 시대 최고의 철학자이다.
- 강학순(안양대학교 철학교수)
박이문 인문학 전집 10 울림의 공백 - 가혹한 생에서 피어난 청정한 시
가혹한 생에서 피어난 청정한 시
박이문의 시는 삶에 ‘대한’ 언어가 아니다. 그것은 삶 그 자신의 움직임이었다.
- 정과리(문학평론가,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투명한 선비정신과 치열한 학문적 실천
박이문 선생은 평생 투명한 선비정신과 치열한 학문적 실천으로 일관했던 드문 학자이다!
- 송하춘(고려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