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현대 물리학의 혁명적 패러다임을 개척한 글로벌 베스트셀러 《평행우주》《불가능은 없다》의 미치오 카쿠 최신작! 평행우주론의 창시자, 이론물리학계 세계적 석학, 독보적 미래학자 미치오 카쿠가 마침내 완성한 미래 물리학의 모든 것! 우리가 알고 있던 우주 상식을 완전히 뒤바꾸며, 우주 시대의 서막을 알린 《평행우주》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이후 전 인류가 도전해온 과학의 모든 불가능에 종지부를 찍는 극단적 물리학의 세계를 생생하게 펼친 《불가능은 없다》의 저자 미치오 카쿠가 미래 세계를 지배할 과학의 거대학고 경이로운 도전을 물리학적 추론과 압도적 지식, 번뜩이는 논증으로 완벽하게 조망한 《미래의 물리학Physics of the Future》으로 돌아왔다. 인간은 머리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생각만으로 물체를 움직이고, 상온 초전도체의 발견으로 하늘을 난다. 분자의학의 발달로 모든 유전병은 종적을 감출 것이며, 수백만 개의 DNA 센서가 우리 몸을 돌아다니며 병을 치료하고, 유전공학은 노화를 멈추게 한다. 바늘 끝만 한 우주탐사선이 우주기지를 건설하고, 나노기술을 이용한 우주 엘리베이터가 인간을 우주로 순식간에 데려간다. 전 세계 300여 명의 과학, 경제학, 철학 분야의 권위자들과의 폭풍 같은 논증, 철저한 실험과 연구, 예리한 분석을 통해 미래 과학의 세계를 대담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펼쳐낸다. 전작인 《평행우주》 《불가능은 없다》와 마찬가지로 어려워 보이는 최신 물리학의 여러 이론과 개념을 탁월한 비유와 위트를 통해 쉽게 전달하고 있으며, 물리학적 검증과 거대한 지식을 통해 완벽하게 밝혀내고 있다. 과학의 혁명적 발견과 발명, 빛의 속도로 발전하는 최신 물리학의 세계를 정확한 예측을 통해 조망한 《미래의 물리학》은 과학이 만들어낼 미래세계를 궁금해하는 사람들, 미래 사회의 좌표를 찾고 미래를 지배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지식인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 될 것이다. 의학, 컴퓨터, 인공지능, 나노기술, 에너지, 그리고 우주항공학까지! 미래 세계를 지배할 과학의 거대하고 경이로운 도전을 물리학적 추론과 압도적 지식, 번뜩이는 논증으로 완벽하게 조망한다. 1865년 쥘 베른은 《지구에서 달까지From the earth to the Moon》에서 우주인을 달까지 보내는 방법을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그려냈다. 그리고 100년 후 1969년 실제로 인간은 달에 첫발을 디디게 된다. 1400년대 말기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장차 하늘을 뒤덮게 될 여러 장치의 설계도를 아름답고도 정확하게 그려놓았는데, 거기에는 낙하산과 헬리콥터, 행글라이더, 심지어는 비행기까지 있었다. 과학의 위력을 뼛속까지 알고 있었던 다빈치와 쥘 베른의 탁월한 선경지명을 접하다 보면 한 가지 질문과 맞닥뜨리게 된다. 우리도 2100년의 세계를 예견할 수 있지 않을까? ‘미래 미리 보기’에 평생 열정을 쏟아온 미래과학자 미치오 카쿠는 장차 인류의 미래를 바꿔놓을 최첨단 기술과 그 시제품을 면밀하게 분석한다. 미래 세계가 할리우드 시나리오작가들의 과도한 상상력이 낳은 부산물이 아니라, 가능한 현실임을 명명백백하게 밝혀낸다. 100년 뒤의 미래를 내다보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다. 1943년 IBM사의 토머스 왓슨 사장은 컴퓨터의 수요를 전 세계를 통틀어 다섯 대라고 예견했으며, 1899년 미국 특허청장 찰스 듀얼은 “이제 발명할 수 있는 물건은 모두 발명했다”고 선언했다. 수많은 저널리스트, 과학자, 미래학자들이 과학의 위력을 과소평가하고 잘못된 예견을 낳았다. 올바른 예측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정보를 갖고 있어야 한다. 이 책에서 미치오 카쿠는 올바른 과학적 사실과 정보에 인간의 속성과 사회적 동향까지 고려하여 100년 후의 미래를 완벽하게 예견하고 있다. 가까운 미래(현재~2030), 조금 먼 미래(2030~2070), 먼 미래(2070~2100)로 나누어 컴퓨터, 인공지능, 의학, 나노테크놀로지, 에너지, 우주여행, 부(富), 인간의 미래 등 여덟 가지 분야로 나누어 조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