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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말 1장 당신의 문장은 더 좋아질 수 있다 슬픔은 생각이 아닌 마음이다 | 빼도 말이 된다면 빼라 | ‘개’는 아이에게 양보하자 | 차례를 지켜야지 | 오·탈자 막기만큼 중요한 어순 | 군더더기 덜어 내기 | 과유불급이라 | 실수를 줄이려면 쉬운 말을 쓸 수밖에 | 말 하듯 글을 써라 | 했던 말 자꾸 하면 좀… | 모자는 쓰고 옷은 입고 | 토씨 하나가 무섭다 | 급하면 문장이 어색해진다 | 우리 사이 어색해요 | 글은 독백이 아니라 대화다 | 주어와 서술어 챙기기 | 가장 좋은 글, 남이 쉽게 알아보는 글 | 달리 해석될 여지를 줄이는 분명한 글 | 문장, 어디까지 줄여 봤니?| 한 번이면 충분하다 | 알고 보면 딱 한 뼘 차이 | 새내기 문인들이여 | 당신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여자 중 한 사람이야 | 다듬고 또 다듬자 교열기자의 속사정 1 2장 문법, 좋은 문장을 위한 무기 조사를 가볍게 여기지 마시라 | 품사를 제대로 알면 | 으뜸꼴을 찾아서 | 나랏님 아닌 나라님 | 사이시옷의 열쇠, 합성어와 파생어 | ‘행복하자’가 말이 안 되는 이유 | 원리 원칙만 알면 머리에 쏙쏙 | 밤을 지새다? 지새우다! | 불에 덴 자국을 보니 목이 메는구나 | 교열기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말 | 첫머리에 올 적에 | 겨우 그깟 띄어쓰기 | 청소는 함께 하고, 기쁨은 함께한다 | 친하면 붙여 쓴다| 띄어쓰기의 힘 | 우리 친해질 수 있을까 | 문장 부호는 결코 가볍지 않다 | 그 사람이 그렇게 말하던가요? | 어학도 산수랑 다를 바 없지 | 문장 부호도 덜수록 좋다 | 사람도 말도 쉴 때는 쉬어야지 | 묶음표, 어디까지 알고 있니? 교열기자의 속사정 2 3장 문장의 의미를 헷갈리게 하는 말들 ‘몇 일’은 없는 말 | 막걸리를 들이켜다 | 게서 걔를 볼 줄이야 | 단추를 꿰면 단추 목걸이 | 위조 주민등록증 | 새빨갛거나 시뻘겋거나 | 원앙이냐, 잉꼬냐 | 꽈리를 틀다니 | 마음 놓고 쓸 수 있는 동의어 | 퀴즈는 맞추지 말고 맞히자 | ‘구분’과 ‘구별’은 구분할까 구별할까| 북실북실 털북숭이 | 다른 걸 틀리고 | 시선을 좇아가니 | ‘밀대’의 진짜 이름 | 헷갈릴 때는 사전을 펼쳐 보자 | 언어는 약속이다 | ‘주기’와 ‘주년’ 사용법 |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 목을 늘리면 어떻게 될까 | 빛바랜 바람 | 한 끗 차이 | ‘소/속’을 밝혀라 | 말랑말랑 고유명사 | 사랑으로 담근 김치 | 헷갈리는 별 녀석들 교열기자의 속사정 3 4장 내 문장이 틀렸다고요? 단위어 바로 쓰기 | 낱말 하나 잘못 쓰는 바람에 | ‘거의 완전히’는 어느 정도일까 | 허리춤이 어딘지 아시는지| 오자도 오보 | 깨금발은 사람에게만 | 겹치지 않아도 충분하다 | 함께 쓸 수 없는 말 | 틀리기 쉬운 한자말 | 줄임말 법칙 | 스키는 활강, 비행기는 활공 | 잘못 사용하는 사자성어 | 허리 뚝 자른 반 토막짜리 표현들 | 국어사전을 한 번만 들춰 봤더라면 | 사람에게만 쓰는 말, 사람에게 쓸 수 없는 말 | 지칭어와 호칭어 | 삼촌을 삼촌이라 부르자 | 징크스는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 언론이 포기 못 하는 한자어 교열기자의 속사정 4 5장 문장의 품격을 높이는 건 한 끗 차이 외래어와 외국어는 다르다 | 나라 이름도 약속한 대로 불러야 한다 | 외래어는 우리말이다 | 팬데믹을 대체할 말은?| 곤색 아닌 감색 | 어색한 승부 | 반쪽짜리 불매 말고 말부터 제대로 | 우리말인 척하는 일본말 | 좋은 글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 표준어 같지 않은 표준어 | 조용하고 정확한 글은 힘이 세다 | 서울에도 사투리가 있나요? | 부동산 투자냐, 투기냐 | 말 속에 숨은 차별주의 | 담백한 글을 위하여 교열기자의 속사정 5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