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1부 비커밍 제인
제인 오스틴은 어떻게 그 ‘제인 오스틴’이 되었나
1장 제인 오스틴, 문학과 현실 사이
2장 글 쓰는 여자의 ‘Pride’
<비커밍 제인>이 읽은 제인 오스틴
2부 제인 오스틴 원작 읽기
3장 타인을 배제하지 않는 지성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과 조 라이트의 <오만과 편견>
4장 감성은 이성에 의해 통제되어야 하는가?
제인 오스틴의 『이성과 감성』과 이안의 <센스 앤 센서빌리티>
5장 사랑스러운 헛똑똑이
제인 오스틴의 『에마』와 더글러스 맥그라스의 <에마>
6장 마침내 ‘길 떠나는’ 그녀
제인 오스틴의 『설득』과 로저 미첼의 <설득>
7장 영화가 차마 침묵할 수 없었던 것들
제인 오스틴의 『맨스필드 파크』와
패트리샤 로제마의 <맨스필드 파크>
8장 패러디로 만난 고딕소설과 여성의 공포
제인 오스틴의 『노생거 수도원』과 존 존스의 <노생거 사원>
9장 ‘바람둥이’ 레이디 버전
제인 오스틴의 『레이디 수잔』과 위트 스틸먼의 <레이디 수잔>
3부 장르영화로 다시 씌어진 제인 오스틴
현대적으로 각색된 작품들
10장 “제인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제인 오스틴 북 클럽>과 오스틴의 여섯 장편
11장 저항과 타협의 로맨틱 코미디
<브리짓 존스의 일기>와 『오만과 편견』
12장 영국발-발리우드-뮤지컬
<신부와 편견>
13장 엘리자베스는 왜 전사여야 했나?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14장 ‘프라다’를 버리고 그들이 얻은 것
<프롬 프라다 투 나다>와 『이성과 감성』
15장 하이틴 무비 스타 ‘에마’
<클루리스>와 『에마』
16장 제인 오스틴 팬덤의 끝판왕
<오스틴랜드>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