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프롤로그 | 이 험난한 내용의 원고 쓰기를 마무리하며 (2024년 10월 7일)
1. 그래픽 디자인은 사회를 바꿀 수 있을까?
1.1. 어쩌다 되어 버린 그래픽 디자이너
1.1.1. 이공계 학생에게 처음 스며든 ‘아름다움’
1.1.2. 제품 디자인에서 그래픽 디자인으로
1.1.3. “내가 직접 작업을 기획하고 발행해도 괜찮은데?”
1.2. (시각적) 감각이 어떻게 사회를 바꾸는가?
1.2.1. 감각은 생각과 감정과 행동을 일으킨다.
1.2.2. “이것이 중요하다!”고 정의하기
1.2.3. 인간과 제도 사이의 ‘사회적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
1.2.4. 생각과 정체성을 드러내는 상징
1.2.5. 새로운 세상을 조그맣게 구현하는 수단
1.3. 스튜디오 하프-보틀이 만드는 그래픽 디자인
1.3.1. 사회운동을 특별하게 드러내는 창구
1.3.2. 사회를 인식하는 새로운 방법 제안
1.3.3. 간접 체험과 상호작용을 촉발하기
1.3.4. 주장을 주장하는 주요 수단
1.3.5. 새로운 시도를 도와주는 촉매제
2. (진보)정당정치는 사회를 바꿀 수 있을까?
2.1. 한 명의 유권자가 (진보)정당 당원이 되기까지
2.1.1. 진보정당의 주장은 이렇게 사람에게 스며든다
2.1.2. 진보정당에 불의한 일이 생기자, 진보정당에 가입하다
2.1.3. 사설: ‘그는 왜 당원으로 가입했는가?’를 파악하는 정치
2.2. (진보)정당 당원이 경험하는 전국 정치
2.2.1. 평당원의 첫 정당정치: 2014년 서울 동작구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운동
2.2.2. 당원에서 활동가로: 정의당 청년·학생위원회 집행부 활동
2.2.3. 사설: 전국 정치에서의 정당의 역할
2.3. 정당이 답답하게 느껴지던 순간
2.3.1. 정의당이 피하려던 ‘여성주의 논쟁’
2.3.2. 개인의 ‘정당 디톡스’와 회복의 시기
2.4. (진보)정당 당원이 경험하는 당내 정치와 지역 정치
2.4.1. 정의당 마포구지역위원회
2.4.2. ‘정의당 청년부대표 우리끼리 공개경선’ 활동
2.5. 사회가 변화하자, (진보)정당이 망했다
2.5.1. 사설: 영원한 ‘민주-진보 연합’은 있을 수 없었다
2.5.2. 사설: 영원한 ‘연합정당’도 있을 수 없었다
2.5.3. 해체되는 진보정당, 다시 시작해야 할 정의당
2.6. 정당정치만으로는 사회를 바꿀 수 없다
3. 사회는 그래픽 디자인을 바꿀 수 있을까?
3.1. 디자인은 디자이너 혼자 만들지 않는다
3.1.1.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그런데 어떤 기능을 따라야 하나?
3.1.2. ‘기능’을 정의하는 사람들 (디자이너 말고)
3.2. 디자인 작업 방식을 좌지우지하는 사회 환경
3.2.1. 디자인을 과잉 생산하게 만드는 세상
3.2.2. 생성형 인공지능과 ‘대화 없는’ 디자인
3.3. 한국 정치의 현실이 반영된 정치 산업 디자인
3.3.1. 지방정부 로고·슬로건은 어쩌다 연호처럼 쓰여 버렸나
3.3.2. 선거운동 디자인 작업의 또 다른 클라이언트, 선거관리위원회
3.3.3. 펄럭이는 현수막, 흩날리는 명함
4. 사회는 (진보)정당정치를 바꿀 수 있을까?
4.1. 창작자의 시선에서 고민하는 정치의 속성
4.1.1. “〈전국투표전도〉 시리즈를 바꿉니다”
4.1.2. 문제 해결에 앞서, 문제를 정의하고 발굴하기
4.1.3. 민의를 받드는 대신 민의를 ‘만드는’ 정당
4.2. ‘정치 산업’이라는 개념: 유권자는 경영주 노릇을 잘 하고 있나?
4.2.1. 정치 산업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삶과 고민
4.2.2. 한국 정치에서는 ‘팔도 비빔면’이 탄생할 수 없다
4.2.3. 정치 산업에 자원을 투입하기 싫어하는 사회
4.2.4. 도박꾼의 장이 되어 버리는 정치 산업
4.3. 유권자가 정치를 대하는 방법에 대한 제안
0. 에필로그 | 이 험난한 내용의 원고 쓰기를 시작하며 (2024년 5월 16일)
??집자 코멘터리 | 어떤 입장에서, 애써 보여 주는 것과 끝내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