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서문
역자 서문
Part 1 극장사람들
1장 제작자
제작자의 요건|옵션Option|자금 조달Capitalization|투자자 물색|제작진Production Team|제작 진행
2장 연출가
지난한 작업|프리 프로덕션Pre-Production|캐스팅|리허설|개막공연 이후|안무가|음악감독
3장 작가
시작|작곡가와 작사가
4장 무대감독
바퀴의 중심|프리 프로덕션Pre-Production|리허설|테크 리허설Tech-Rehearsals|공연 운영|폐막 이후
5장 디자이너
무대 디자이너|조명 디자이너|무대의상 디자이너|기타 분야의 디자이너
6장 배우
배우의 조건|연기|연기는 도전|배우의 삶|배우 연합회" 규정과 계약
7장 스태프
그들은 누구인가|제작소Shop|로드인Load-in|운영 스태프|워크 콜Work Call|로드아웃Load-out
8장 공연
프리 프로덕션Pre-Production|제작|리허설-첫날|리허설-고난|테크 리허설Tech Rehearsals|프리뷰Previews|개막 공연Opening Night|배우의 일상-1주일에 8번의 공연
Part 2 다양한 극장에서 일하고 싶다면
1장 극장은 다양하다
브로드웨이|내셔널 투어National Tour|버스와 트럭 투어|오프 브로드웨이|오프오프 브로드웨이|그 밖의 극장들
2장 극장 문 두드리기
피알P&R|트레이드The Trade|오디션|콜백Call Backs|코러스 콜Chorus Call|에이전트와 매니저|연출가-디자이너-무대감독-스태프|간접적 방법
3장 끝없는 기다림
훈련|살아남기
에필로그
부록-극장 용어사전
극장사람들
보 메츨러
220p



미국 최고의 무대 해결사로 불리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캐츠] [레미제라블] [라이언 킹], 방송국에서는 [세사미 스트리트] [도나휴] [레터맨] 등을 만든 보 메츨러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극장 실용서로 2008년도 포워드매거진 주최 올해의 책 공연예술부분 최우수상을 받았다. 미국극장 40년 현장실무자의 경험에 바탕을 둔 극장 실용서다. 일반 이론가, 공연전문가로서도 알기 힘든 극장 구석구석과 이모저모를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풀어썼다. 극장은 '지식이 아니라 인맥이다' 또한 '친분은 열리지 않을 문을 통과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등 진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데일 카네기 NEW 인간관계론》 정식 출간
시대를 초월한 원칙, 시대를 반영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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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미국 최고의 무대 해결사로 불리며,
<오페라의 유령><캐츠><레미제라블><라이언 킹>, 방송에서는 <세사미 스트리트><도나휴><레터맨>등을 만든 보 메츨러,
브로드웨이 40년 그의 철저한 무대경험을 바탕으로 쓴 본격 극장 실용서!
출간의 의미>>
미국 최고의 무대 해결사로 불리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캐츠><레미제라블><라이언 킹>, 방송국에서는 <세사미 스트리트><도나휴><레터맨>등을 만든 보 메츨러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극장 실용서로 2008년도 포워드매거진 주최 올해의 책 공연예술부분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책은 미국극장 40년 현장실무자의 경험에 바탕을 둔 극장 실용서다. 일반 이론가, 공연전문가로서도 알기 힘든 극장 구석구석과 이모저모를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풀어썼다.
극장은 ‘지식이 아니라
인맥이다’ 또한 ‘친분은 열리지 않을 문을 통과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등 진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시중의 공연관계 서적들이 학술적, 객관적 관점에서 썼다면 이 책은 오직 개인적인 관점에서 쓰여 극장과 극장사람들, 그대로의 현실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오늘날 우리에게 이 책이 더욱 의미 있는 이유는 우리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공연계, 극장사람들은 박봉과 열악한 작업환경에서 일하고 있지만, 그래도 그들에게는 열정과 권익을 보호해줄 수 있는 성공적인 장치가 있다는 것이다. 극예술노동조합과 극장&제작자연맹이 그것이다. 이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는 우리 극장에 또 다른 의제를 던져줄 것이다.
출간 에피소드>>
한국의 번역자 김승미 교수가 오랫동안 이 책의 효용성에 감탄하고 한국에 소개하기 위해 저자를 만났을 때 저자의 반응이 의외였다.
“철저히 미국적인 상황을 가지고 쓴 책인데 한국의 독자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나?”
김 교수는 “한국의 극장상황도 뉴욕의 극장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 또한 미국을 닮아가는 한국 극장 시스템에 이 책은 브로드웨이 시스템을 현장 방문 없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설득하여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
주요 내용>>
1부 / 제작자, 연출가, 극장장, 무대감독, 디자이너, 공연 스태프 등 ‘극장사람들’의 분야별 역할과 사명을 담았다. 40년 넘게 극장 일을 하면서 겪은 생생한 경험을 녹여 이들의 직업적 특징, 보람과 고뇌 등을 묘사하고 있다.
2부 / 브로드웨이 극장의 다양한 형태와 공연 제작 과정, 그리고 ‘극장사람’이 되려면 어떤 길을 거쳐야 하는지, 된 다음 어떤 생활을 하는지에 대해 적고 있다.
미국 극장사람들이 부러운 이유>>
이 책을 보면서 무엇보다 부러웠던 것은 극장사람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노동조합 등 다양한 이익집단의 존재였다. 극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극예술노동조합의 일원이었고, 극장주는 ‘극장&제작자연맹’에 가입되어 있다. 배우와 무대감독은 배우연합회 소속이며, 무대 디자이너는 미국무대예술가협회, 조명담당은 미국연합사업노조의 회원이다. 아직도 많은 배우와 스태프가 박봉과 열악한 작업환경에서 일하는 우리나라 극장의 환경과 대조된다. 극장사람들의 열정과 권익을 보호해줄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극장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와 더불어 그들의 열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