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비디오 촬영이 가능한 DSLR 카메라의 등장으로, 예전에는 첨단 영화 장비가 있어야만 할 수 있었던 고급 퀄리티의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복합 DSLR 카메라가 제공하는 영화 수준의 영상과 다양한 특성을 강조하면서 이 책은 영화제작자들이 현저하게 적은 예산으로 경이로운 비주얼 이미지를 창조해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장편이건 단편이건, 뉴스건 다큐건 상관없이 촬영자는 비디오 촬영기사가 아니라 영화 촬영감독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정교한 필름 룩의 재현을 위해 이 책은 차별화된 DSLR 촬영 스타일과 기술,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촬영 팁, 그리고 후반작업 워크플로우 등 DSLR 촬영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망라해 제공한다.
사례 연구를 통해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세계 최고의 DSLR 촬영 전문가와 그들의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Philip Bloom(영국), Bernardo Uzeda(브라질), Rii Schroer(독일), Jeremy Ian Thomas(미국), Shane Hurlbut(ASC, 미국), Po Chan(홍콩) 등. 이러한 선구적 프로들의 작품 분석을 통해 독자들은 특별한 스토리텔링 비법과 영상 창조 기법을 배울 수 있고 DSLR 전문가로서 최고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
이 책 <DSLR 시네마>는
▶ 이 시대 최고 DSLR 전문가들의 공개 특강이다.
▶ 경이로운 스토리텔링을 위한 기본 툴과 영상 테크닉 비법을 전수한다.
▶ DSLR의 다양한 첨단 기술 정보를 제공한다: 합성, 조명, 카메라 무브먼트, 렌즈, 사운드, 후반작업 워크플로우 등
▶ 이 책에 소개된 DSLR 시네마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웹사이트를 제공한다.
커트 랜케스터가 DSLR 서적의 걸작을 만들어 냈다. 여기에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내용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은 다양한 단편영화들의 실 예를 들어 그 영화들이 갖는 이미지와 스토리를 분석하고 영화를 만든 사람들의 구상과 아이디어를 상세하게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이 DSLR 영화 제작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것이 바로 수많은 DSLR 관련 서적들과 차별화되는 이 책만의 특징이다. 처음 영화 작업을 시작하거나 정사진에서 영화로 전환하려는 사람들이 영화 작업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초 지식(카메라, 조명, 장비, 액세서리, 영화 용어 등)이 여기에 포괄적으로 담겨 있다. PLANET5D(세계 최고 수준의 DSLR 촬영 커뮤니티) 사이트에 들어가 DSLR의 특정한 촬영 기술에 대해 온라인상으로 질문을 한다면 대략 10여 개 정도의 리플이 올라오겠지만 이 책에서는 쉐인 헐버트의 DSLR 영화 <마지막 3분>을 통째로 분석하고 상세하게 설명한 하나의 챕터 전체를 만날 수 있다. 이 책이 전하는 DSLR 영화의 유명 감독 및 촬영감독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독자들은 영화 제작에 필요한 하드웨어(장비)와 소프트웨어(스토리)의 양대 요소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