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학의 근원을 탐색하는 스물네 가지 한시 이야기
· 첫 번째 이야기 허공 속으로 난 길 ― 한시의 언어 미학
· 두 번째 이야기 그림과 시 ― 사의전신론(寫意傳神論)
· 세 번째 이야기 언어의 감옥 ― 입상진의론(立象盡意論)
· 네 번째 이야기 보여주는 시, 말하는 시 ― 당시와 송시
· 다섯 번째 이야기 버들을 꺾는 뜻은 ― 한시의 정운미(情韻味)
· 여섯 번째 이야기 즐거운 오독 ― 모호성에 대하여
· 일곱 번째 이야기 사물과 자아의 접속 ― 정경론(情景論)
· 여덟 번째 이야기 일자사(一字師) 이야기 ― 시안론(詩眼論)
· 아홉 번째 이야기 작시, 즐거운 괴로움 ― 고음론(苦吟論)
· 열 번째 이야기 미워할 수 없는 손님 ― 시마론(詩魔論)
· 열한 번째 이야기 시인과 궁핍 ― 시궁이후공론(詩窮而後工論)
· 열두 번째 이야기 시는 그 사람이다 ― 기상론(氣象論)
· 열세 번째 이야기 씨가 되는 말 ― 시참론(詩讖論)
· 열네 번째 이야기 놀이하는 인간 ― 잡체시의 세계 1
· 열다섯 번째 이야기 실험정신과 퍼즐 풀기 ― 잡체시의 세계 2
· 열여섯 번째 이야기 말장난의 행간 ― 한시의 쌍관의(雙關義)
· 열일곱 번째 이야기 해체의 시학 ― 파격시의 세계
· 열여덟 번째 이야기 바라봄의 시학 ― 관물론(觀物論)
· 열아홉 번째 이야기 깨달음의 바다 ― 선시(禪詩)
· 스무 번째 이야기 산과 물의 깊은 뜻 ― 산수시(山水詩)
· 스물한 번째 이야기 실낙원의 비가(悲歌) ― 유선시(遊仙詩)
· 스물두 번째 이야기 시와 역사 ― 시사(詩史)와 사시(史詩)
· 스물세 번째 이야기 사랑이 어떻더냐 ― 정시(情詩)
· 스물네 번째 이야기 한시와 현대시, 같고도 다르게 ― 상동구이론(尙同求異論)
· 에필로그 그때의 지금인 옛날 ― 통변론(通變論)